원래는 해외 유학 생각이 없었다가 우연한 기회로 인턴을 가게 되었고, 그 때의 경험이 너무 좋아 이곳 한곳만 지원했는데, 해외 대학원 준비하시는 곳은 정말 여러 대학교를 지원하신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박사 과정으로 지원했지만 토플 스피킹 성적이 TA 요건인 26점을 넘지 못한다는 이유로 석사 입학 후 박사 재입학 권유를 받아서 석사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자대 영어 심화 프로그램이 있지만 안해준걸 보면 학사 학과가 다른 점이나 이래저래 스펙이 풍부하지 않아서 바로 박사 오퍼를 주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혹시나 대학원을 준비하신다면 저처럼 한군데만 쓰고 마음 졸이시지 마시고 꼭 이곳저곳 많이 쓰시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