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련이에요!
영국 3, 4일차에요!!
시험공부 하고,,수업 가고,,여행 계획 짜고,,집안일 하고,,너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3일차에는 노팅힐과 영국박물관을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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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힐에 있는 electric dinner 이라는 식당에서 브런치 먹었어요!
프렌치 토스트인데, 위에 크림이랑 라즈베리 잼이 올라가있어요ㅎㅎ
보기보다 엄청 커요!
아, 이 음료는 제거는 아닌데..
토마토 쥬스와 샐러리, 피클..입니다 ㅎㅎ영국 음식이 맛없다는 이유가 이건가 싶기도 해요..
운이 좋게도 이 날 날씨가 엄청 좋았어요!! 구름 가득한 영국인데 푸른 하늘이 보이다니..
노팅힐에 오면 꼭 가야할 필수 코스 중 하나..노팅힐 북샵..!!!
다들 노팅힐 영화 보셨나요???
런던에도 벚꽃이 폈어요!
노팅힐에 갔다가 영국박물관에 갔어요 :)
영국 박물관은 무료입장이에요! 자국 문화재보다 약탈해온 것이 많으면 무료로 개방해야 한다고 해요. 정말 넓고 커서 다 보지 못했어요..다 보려면 이틀 정도 걸릴 만한 크기입니다ㅠㅠ
미라에요!
저는 이집트를 다룬 곳이 너무 좋았어요!! 영화, 책에서만 보던 것들을 이렇게 보게 되다니..
집에 오는 길에는 브렉시트 시위 현장을 볼 수 있었어요!
브렉시트(Brexit)는 영국이 유럽 연합을 탈퇴한다는 의미로, 영국(Britain)과 탈퇴(exit)를 합쳐서 만든 혼성어입니다!
이 현장을 뉴스 기자가 취재하고 있었습니다..
운 좋게도 이런 시위도 직접 볼 수가 있었네요
4일차는 아침 비행기라서...새벽 4시반에 호스텔을 나와 공항버스를 타고..잠에 취했습니다..
이동한 기억밖에 없네요ㅎㅎ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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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수요일까지 중간고사 시험이 있어서 너무 바쁘네요ㅠ_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