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학교에 가고싶은 연구실 교수님에게 지원 전 컨택메일을 보냈엇습니다. 그 후 cornell, OSU에게 인터뷰를 하자는 메일이 왔습니다. 두 인터뷰 모두 기본적으로 제가 연구한 내용을 ppt 발표하는 형식이었고 그 후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Cornell이 가장 처음 면접이었고 또 해당 교수님의 발음이 저에게 잘 들리지 않아 제 연구 발표는 어느정도 하였지만 질의응답을 잘 하지 못하였습니다.OSU 인터뷰에서는 발음도 상대적으로 잘 들렸고 저도 어느정도 적응을 하여 그래도 질의응답이 수월하게 흘러갔습니다. 지원 후에는 USC에서 두 교수님 그리고 MIT 한 교수님과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USC교수님들과의 두 인터뷰는 모두 교수님이 주로 자기들의 연구를 소개해주시며 어필하시는 느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MIT 교수님과는 제가 구두로 간단히 제 연구를 설명하고 교수님이 자신의 연구를 설명하시는 형식이었습니다. UIUC 와 UC Davis는 인터뷰 없이 오퍼가 왔습니다. 퍼듀와 vanderbilt는 인터뷰 메일이 왔지만 거절하였습니다.
인터뷰를 하며 느낀점은 역시 자신의 연구에 대해 잘 알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과 그 연구 분야가 해당 교수님의 분야와 잘 맞아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또 제가 많은 인터뷰를 한것은 아니지만 제가 겪은 인터뷰는 다 교수님들이 카인들리 하셨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영어 스피킹, 리스닝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