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비상경 전공의 4학년 학생입니다.
GPA 3.80/4.0(4.28/4.5)입니다.
금일 timed로 LSAC에서 제공하는 PT73을 풀어봤는데요,
AR -8(15/23)
LR1 -10(15/25)
LR2 -10(16/26)
RC -10(17/27)
154가 나왔습니다. 아래에는 질문을 몇 가지 드리고자 합니다.
1. 모든 영역이 비슷하게 처참하지만 그럼에도 AR이 나름의 효자종목처럼 느껴지는데요, 듣기로는 내년 하반기부터 이 영역이 사라진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조금 급하게라도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공부를 해보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이를 포기하고 그냥 LR RC 위주로 공부를 오랜 기간 잡고 하는 것이 나을까요?(듣기로는 첫 점수가 너무 낮으면 낙인으로 찍힌다고 들어 고민입니다)
2. 비록 헛된 꿈이라고 욕하실 수도 있지만, 막연하게 T20 정도 가면 정말 더는 소원이 없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LEET와 LSAT이 모두 신수설이 정설이지만 그럼에도 리트는 안오른다가 정설인데에 반해 LSAT은 상대적으로 그래도 공부하면 어느 정도 오르긴 한다 라는 이야기를 본 것 같은데요. 이 목표가 valid한 목표일까요? (167 정도를 최소 점수로 목표하고 공부를 해야 한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기간을 잡고 공부하는 것이 일반적인가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