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 3년 반 정도 박사과정 하고 있는 박사생입니다.
교수님 (미국인) 께서 답장이 너무 없으면 어떡하면 좋은가요?
그래도 예전에는 리마인더 몇 번 보내면 답이 왔는데 최근에는 리마인더 보내도 읽지도 않으시고 답도 없고..
이렇게 한 학기를 날려서 졸업계획에도 차질이 생기고..
연구하면서 좀 저랑 안 맞다는 생각이 들었어도 맞추려고 노력하면서 했는데..
예전에 연구하면서 몇 번 혼난적이 있어서 이제 지도를 포기하신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코로나 걸리신거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들고...
다시 리마인더 보내고 문자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