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고 1.5년 재학한 조기졸업생입니다. 늦게왔지만 성실하게 나름 열심히 생활해서 영어 제외 내신이 All A인데 (eng10,11 B) 프로빈셜이 40점이떴어요.. Eng 12가 처음으로86점 A 떠서 좋아했는데 근본적인 실력차는 어쩔 수 없었나봅니다. 프로빈셜이 40프로반영이라 영어내신은 말아먹었구요 다른내신은 그래도 괜찮은편입니다. 경제는 점수가 극상A라 경제를 밀고 자소서에 영혼을 갈아도 별다른 스펙없이 내신만으론 가능성이 없겠죠? 국민대같이 토익전형 영특 준비하고있는데 학종 미련이 아직도 남네요.. 어차피 수시 3개 지원할거고 3개는 남아서 학종 넣어볼까 해요. 건국대 인하대정도 생각하는데 도전가치조차 없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
캐나다고는 gpa가 없어서 남길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Letter grade로만 따지면 aaab aaab aaac+(프로빈셜 합산한 eng12)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