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직장 다니면서 gre 공부하고 있습니다.
단어만 해도 거의 80% 이상 생소한 단어들 투성이라서 토플 80점대인 저는 공부할 것이 참 많습ㄴ디ㅏ..
그래도 한 달 반이나 했으니 어느정도 단어는 좀 따라갈 만 한데
이제 단어가 되니 다른영역, TC나 SE에 욕심이 생기네요.
보통 절반도 맞지 못하곤 하는데, 이제는 좀더 내가 왜 틀렸는지,
문제들이 어떤 식으로 유형화 되어있는지에 대해 “복습”을 시작했습니다..
매쓰는 큰 문제 없는 편이고요
문제는 Writing영역이네요. Argument야 지난달에 Study를 하면서 모아둔 Bramstorming이 있지만
Issue는 시작도 안하다 보니 정말 어렵고도 생소합니다...
아직 솔직히 유형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루에 두시간 정도 할애를 해서
하나씩이라도 작문하려고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남은 학원과 함께하는 기간은 좌우간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은데
직장을 다니며 GRE를 한다는 것은 시간싸움이네요.
다른 직장인 분들도 어떻게 공부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