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ssions | Purdue University (IE, 1/28), Virginia Tech (IE, 12/9), Penn State University (IE, 2/16), Rice University (Psychological Sciences, 1/27), UMass, Amherst (IE, 2/13) |
|
Rejections | CMU (HCI, 2/23), Northwestern (CE, 3/2), Harvard (CS, 2/16)
|
|
Pending | UCB, UMich, Columbia, Northeastern, UPenn, UW, UW-Madison |
|
출신학부/대학원(GPA) | 학사: 서울 중하위권 대학 기계계열 (4.41/4.5, 석차 약 160명중 1등) (3.98/4.00)
석사: 학사와 동대학 기계계열 (4.5/4.5, 실적 1등 졸업) (4.00/4.00) |
|
TEST Score | 토플: 94 (My best score: 102) - 변명이지만, 토플 점수가 너무 안나오더라구요.. 웬만한 학교 커트는 다 넘겨서 그만 봤어요 (커트만 넘기면 어드미션에 영향 없어보임)
GRE: Verbal - 155/Quant - 169 : 필수인 학교만 제출, 내면 좋다는 학교도 제출 안함 (결과적으로 어드미션에 영향 없어보임) |
|
Financial Aid | Full funding (tuition + stipend): 학교마다 다른데 1년 30,000달러 선 (UMass 는 직접 교수랑 컨택하라고 해서 바로 decline.. (사전 컨택 했는데 답이 안온 상태로 지원했는데, 이런 오퍼를 받았네요) |
|
Experience | <Intro>
학부 때부터 유학을 준비하고 유학을 위한 실적을 쌓아놓은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우선 학부기간동안 학점 관리를 매우 열심히 했습니다. 수석 졸업을 할 수 있었고, 이 부분을 저의 SOP에 잘 녹였고, 내용은 모르지만 추천서에도 잘 녹아들어 간 것 같습니다.
석사기간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점은 따기 쉬우니, 최대한 연구실적을 내기 위해 노력하였고, 많은 실적을 만들었습니다.
<연구 경험>
학부연구생 1년 + 석사 2년의 연구 경험이 있고, 좋은 교수님 만나서 석사도 타대/자대 고민하다가, 자대로 진학했고, 자대 석사기간동안 실적을 많이 쌓았습니다.
(학교 네임이 미국에서는 모를만한 학교인데, 많은 오퍼를 받은 것으로 보아, 네임 밸류가 아주 큰 결정 요인은 아닌 것 같습니다. - 물론 중요할 수도 있음)
<지원당시 실적>
지원 당시 논문은 1편 출판, 2편 under review였고 (모두 1저자), 학회 논문 5편 (1저자 4편), 특허 3건 출원 정도 였습니다.
이 외에도 해외 연구 경험 (2달), 연구실에서 참여한 정부/산학 과제 5건 정도 경험이 있습니다.
비슷한 연구 분야 지원자들 평균과 비교했을 때, 제 분야에서는 제 실적/연구 경험은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지도 교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매우 많은 연구 경험/출판 경험을 주셨고, 어드미션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또한, 다양한 해외 교수님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셨습니다. - 학회 committee 위원으로 참여 등)
석사기간동안 Human Factors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고, 학교도 과 상관없이, human factors 관련 연구를 하는 연구실에 지원을 했습니다. |
|
추천서 | 총 4분께 나누어 받음
- 석사 지도교수님 (모든 학교 작성)
- 석사기간동안 함께 연구한 교수님
- 학부시절 미국 연구 참여 프로그램 director 교수님 (수업도 한 개 들음, 한국인 교수님)
- 학부/석사 수업 들은 교수님 |
|
SOP/Resume | <SOP>
어짜피 제 SOP는 안읽혀질거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최대한 한 명의 교수님한테라도 읽히자! 라는 생각으로, 제일 가고 싶은 연구실의 지도교수님 이름을 SOP 오른쪽 상단에 박아버렸습니다. 어짜피 붙더라도 이 교수님이 붙여줄거고, 다른 교수님은 나에게 관심 없을거다. 난 이 교수님한테만 집중한다. 라는 마인드로 했고,, SOP도 2~3 교수님 언급 없이 1명의 교수님만 언급하였습니다. (좋은 전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연구 핏이 맞는 연구실로 가고 싶었고, 다른 교수님은 연구 핏이 더 맞는 학생을 뽑겠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000단어 기준으로 작성하였고, 단어수가 짧은 학교 (예: 퍼듀)들은 덜 중요한 내용 그냥 쳐냈습니다.
첫 문단에 짧은 훅과 함께, 내가 하고 있는 연구를 소개하였고, 제 자랑을 좀 했습니다.
2~4 문단에서는 제가 참여한 연구 짧게 소개, 내가 한 역할, 내가 배운 것, 실적 낸 것들을 작성하였습니다.
5문단에서는 학교별 연구실별로, 너네 연구실에서 하고 있는 연구를 한 두줄로 요약하고, 내가 왜 너네 연구실 fit에 맞는지, 내가 어떤 점을 기여할 수 있는지 썼습니다.
6문단에서는 제 자랑 조금 하고, 난 준비된 학생이다, 졸업하고 뭘 하고 싶다 등을 쓰고 마무리 했습니다.
<CV>
CV는 다른 분들이 작성해주신 전형적인 순서대로 했습니다.
Education, Research, Publications, Awards, 기타 내용 (군경험 등)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CV 맨 위페이지에 링크 달았습니다. |
|
Interview | 유학 준비를 학부때부터 하다보니, 8월, 9월 정도에 모든 서류가 작성되었습니다. 연구실 검색도 7월 정도에 마무리가 되었고, 8월부터 열심히 컨택 메일을 보냈습니다.
안되면, 답을 할 때까지.. 했지만 안온 연구실도 많습니다. (많은 곳들은 5번 정도 보낸 것 같네요..) (연구 핏이 아주 일치하면 2~3번 하면 메일은 오는 것 같아요)
- Virginia Tech (11/24 인터뷰)
- PSU: 9/3 인터뷰 1차, 1/13 인터뷰 2차 (각각 다른 교수님, 2차 교수님 연구실로 합격)
- Rice: 12/15 인터뷰
- UPenn: 2/10 인터뷰 (조용하네요)
- UW-Madison: 9/30 인터뷰 (조용하네요)
사실 인터뷰 여부가 저에겐 합격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진 않습니다...
인터뷰에서는 제 ppt를 준비했고, 저에대한 설명 (장점, 특징, 성격 등) 2분정도하고, 제 연구 소개 15 슬라이드정도, 내가 너네 연구실에 간다면 할 수 있는 연구 2슬라이드 정도 준비해갔습니다. |
|
Other | 사실 컨택이 유의미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컨택하고 답도 오고 인터뷰도 하고, 핏도 좋다라는 답을 들어도 아직 조용하고, 답 한 번 안주다가 합격 주는 교수님도 계시고..
컨택은 하되, 연구실 TO가 있는지 정도의 참고용으로만 쓰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 의견)
가능하다면! 지원하는 교수님들이 많이 오시는 학회에 'in person'으로 참여하길 적극적으로 권장드립니다.
저는 Purdue, UW 교수님을 학회에서 보았고, 따라다니면서 말걸고, 질문하고, CV 드리는 등 저를 selling 하는 (?) 행동을 아주 적극적으로 했습니다.
그 결과, 퍼듀는 인터뷰 없이 오퍼가 왔습니다.
지원하려는 학교도 많이 쓰는걸 추천드립니다. 금전적으로 아깝더라도, 나중에 여러개 붙으면 비교해보고 골라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많이 떨어지더라도, 1개정도는 붙을 수 있는 가능성이 생깁니다.
저는 연구분야가 100% 맞지 않더라도 과하게 많이 썼는데, 고생좀 했습니다. 학교별로 SOP 내용을 다르게 작성하였고, 좋은 학교에서 offer가 온 이유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제 SOP 5문단을 학교별로 다르게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학교는 아직 어디갈지 못정했습니다. 결과 안나온 학교들도 기다려보고 결정하고 싶어서 대기중입니다.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