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2학년 학부생입니다. 현재 bioscience분야 중 drug discovery를 1년 정도 연구하고 있고 학부 졸업 전에 논문을 1-2편 정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해외 대학원 졸업 후 해외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해외 대학원에 관한 정보들을 많이 찾아보다가 혼자 힘으로는 한계가 있어 이렇게 문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해외 대학원도 지금 연구분야와 같은 쪽으로 생각 중입니다.
1. 한국 학부 졸업 후에 미국 박사과정을 바로 지원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하면 합격률이 높아지는 건가요?
캐나다 대학원 또한 미국 대학원과 같이 학부 졸업 후 바로 박사과정 지원이 가능한가요?
2. 해외 박사과정을 바로 하지 못한다면 해외 석사과정을 지원할 경우 풀펀딩이 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 미국과 캐나다 두나라에서 각각 돈이 얼마나 드나요?
3. 한국 자대에서 석사 후 해외 박사과정을 가는 것이 아무래도 돈을 세이브 할 수 있는 방법인데, 사실 저도 해외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싶지만 돈을 아끼는 방향으로는 한국에서의 석사를 택하게 됩니다. 한국 석사 후 해외 박사과정이 더 힘든가요? 아니면 해외에서의 석사와 박사과정이 더 힘든가요? 참고로 저는 자대가 지방대입니다.
4. 해외 석사와 박사의 경우 미국과 캐나다 두 곳에서 학위를 하나씩 받고 싶은데 같은 나라에서 두 학위를 받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캐나다에서 석사를 받고 미국에서 박사를 받거나 미국에서 석사를 받고 캐나다에서 박사를 받는 것이 좋을까요?
5.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해외 대학원 진학을 준비해 나가면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여기서 해외는 캐나다와 미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