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는 어학원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했는데
쓰다보니 너무 일기장 같아서...ㅎ 이렇게 프랑스 세일에 대한 글을 올리게 됐어요!
어학원 이야기를 살짝 하자면, 언어외에도 배울 수 있는게 정말 많아서 좋아요:)
분명히 처음 왔을 땐 유치원같고 그림도 그리고 그랬었는데
반이 많이 올라가니 정말 힘들어졌어요.
(저는 9월에 A1반에서 시작해서 지금 B2반에 있어욤)
말을 많이 해야되기 때문에 토론 수업이 주를 이루는데요
태어나서 이렇게 많이 토론해 본 적은 처음인 것 같아요!
이번 주는 특히 성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프랑스어로 토론하고 또 배워가기도 하니까 재밌고 유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