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티켓을 받았다. $65.
근데 솔직히 맨날 대던 곳이라서 not guilty에 체크하고 억울해서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편지를 썼다.
그랬더니 티켓 벌금이 줄어들었다. $45.
그런데 솔직히 그것도 좀 억울하고 아까워서, 또 어필하고 싶어서 잘 읽어보니
다시 어필하려면 그냥 돈 안내고 가만히 있으면 어필 된다고 적혀있었다.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었다.
그랬더니 며칠전에 자초지종을 설명한 편지가 날아왔다.
너의 appeal은 기각되었으며 $75 을 내라는 편지였다. -_-
아놔... ㅠㅠ 45불일때 그냥 낼껄 ㅜㅜ 내돈 30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