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어코드 lx 80450 마일 이구요.
얘네가 올려놓은 internet price가 12944불.. kbb에 suggested retail이 13200불.
private party 엑설런트 기준이 11450불 정도였네요.
첨에 들어가서 시승해보고. 이것저것 트집잡아서 가격 깎으려는데, 자기들도 이게 다 깎아놓은 가격이라고 안된다는겁니다.
그래서 그럼 나중에 오겠다고 하니, 매니저한테가더니 차 가격 깎는건 안되고 2년동안 워런티랑 카워시, 엔진오일,브레이크 교체 6회씩 해준다네요
차는 내가 닦으면되고 엔진오일도 내가갈면된다. 설마 2년동안 엔진이나 트렌스미션이 나가는 차를 당신들이 팔겠냐면서 간다고했습니다.
얼마를 생각하냐해서 11500불 불렀습니다. 매니저한테 다시 다녀오더니 500불 깎아준다네요.
그래도 내 리밋보다 높다고, 빠이 하고 차 탔는데 붙잡고 800불까지 깎아준답니다. 전 여전히 12000불 이상이면 안산다 하고 나왔구요.
아마 내일쯤 전화오지 싶은데, 론 이자랑 다 합쳐서 OTD 13000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너무 못깎고 온건가요? 연락오면 12000불을 OTD로 해달라고 해봐도 될까요?
참고로 apr 9.2%에 다운페이 8000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