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7년 동안 몰던 차입니다 98년 혼다 시빅.
어제까지도 아무 문제없이 몰았었는데 (언덕을 운전할 때 힘이 좀 달린다 싶긴했지만) 오늘 집에 거의 다 와서 temperature
gauge가 꼭대기로 가 있는걸 알아챘구요. 잠시 후 malfunction indicator lamp가 켜졌어요. 그리고 나서 주차와 동시에 차
앞쪽에서 연기가 많이 났구요. 두 계기가 서로 관련이 있는 걸까요? 아니면 서로 다른 문제가 동시에 생긴 걸까요?
내일 가까운 정비소에 차를 몰고 가야하는데 (5분 거리) 운전이 가능할까요? 만약 차에 계속 malfunction lamp가 들어오거나
차가 움직이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자이고 차동차에 관해 무식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