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이 로봇공학으로 도쿄공대 갔음.
근데 미국 대학도 붇었었음 근데 일박으로 결정했음
학부는 40-50위권 사립대에서 수학 통계학 복수전공 석사는 Top15 공대에서 컴공 로봇공학으로 복수전공.
그리고 보스턴으로 가서 5년간 일했었음.
현재일하는 회사에서 박사졸업이후에 고용보장하는 오퍼랑 박사를 스폰해주는 (어느정도 생활비) 지원해주는것을 받고 간다고함 (대신에 remote로일함).
근데 일본으로 가는이유가 3년이고 이미 MEXT장학금받음, 3년이내에 졸업하면 바로 미국들어가서 회사에서 일할수있음.
솔직히 영국도 고민했는데, 회사스폰 받고도 학비를 내야하는거 때문에 안간다고 함.
미국은 몇몇붙은대학에서 코스웍 해야한다고 해서 안간다고함 (그래도 연간 5만불 TA/RA라서 돈을 많이 버는데도 불구하고...)
카이스트도 붙었는데, 한국생활보다는 일본에서 새로운 경험도 하고 새로운 나라에서 살고싶다고 해서 일본선택.
솔직히 미국대학충이라서 이해가 안가는데 이정도면 좋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