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미국에 경영대 석사 준비하고 있습니다.
석사 과정 끝내면 한국으로 돌아와서 취업할 예정이구요.
현재까지 오퍼 나온거로는
영국: Manchester Management(10month), KCL International Business(10month)
미국: Indiana University (Kelley Business School) Management (12month)
입니다. 원서는 많이 썼는데 켈리가 당장 5월 출국이라 3월초까지만 기다려보려고 해서 일단은 먼저 오퍼 나온것중에 디파짓은 내려구요
영국은 어렸을때 2년 살았어서 생활 자체가 덜 두려운 부분도 있고 개인적으로 영국에서 다시 살고 싶은게 크구요.
맨체스터랑 킹스가 세계순위에서는 30후반-40초반으로 비슷한 것 같은데 맨체스터가 학비와 생활비 부분에서 꽤 싼 것 같아 메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 주립대는 금액은 킹스랑 비슷할 것 같은데, 세계순위로는 인디애나가 거의 100위 밖으로 훨씬 낮더라구요.. 그래도 켈리 비즈니스 스쿨이 순위(미국 20위,세계 70위 정도)로는 나쁘지 않은것 같고, 한국취업에서는 미국을 잘 쳐주는 것 같더라구요. 한인동문회도 잘되어있구요. 중부라서 미국치고 안전한 것 같고, 캠퍼스 타운이라 살기에도 괜찮아보이고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본인이라면 어디가 1순위이실 것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