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오퍼받은 학교 수락 혹은 거절을 못하고 있는 중인데요,
메일이 와서 수락 할꺼면 알려줘라
거절할꺼면 미리 알려줘라 다른 애들 장학금 줘야한다
하지만 15일까지 제촉할 필욘 없다...라고는 하는데
아무래도 제촉 메일 같아요 말은 저렇게 해도...
이 메일에 갈 지 안 갈지 아직도 확신이 없는 경우 (일주일 내로 결정날 듯 합니다)
그런 상황에 대해서 솔직히 말하고 답장하는 게 좋은가요?
아니면 일주일 내로 어차피 결정 날 꺼니까 그냥 결정할 때 메일로 늦었지만 이제야 결정을 했다 이해해달라
이런식으로 보내는 게 더 좋은가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