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1기 GABBI입니다
요즘 런던에서 집을 구하고 있는데요, 런던의 지역 설명 집을 구하는 꿀팁 또는 주의해야할 점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국 물가 너무 비싼거 아시죠 물가 뿐만 아니라 집 값도 어마무시 하게 비싼데요.. 또 너무 구하기도 힘들어요.
우선 제 계획은 내년 6월 까지는 모르는 한국인분들과 집을 쉐어하며 살고 6월 이후 부터는 친구들이랑 집을 구해서 살기로 우선은 계획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집을 구해야할지 감이 오지 않아요 ㅎㅎㅎ 우선 계획은 12월 부터 살고 싶어서 계획은 하고 있지만 제 마음에 드는 지역, 등등 여러 조건을 맞추다 보니 앵간한 일이 아니더라구요?
저는 영국 런던 아니고 다른지역에서 공부를 했었는데요, 다른 지역에서는 스튜디오에서 한달에 680파운드를 주고 살았어요.
하지만 런던에서 스튜디오는 한달에 1400,1500 파운드 230만원이 기본으로 훌쩍 넘어가는 너무 쉬워요!
그래서 런던에서는 스튜디오에서는 절대 살지 못하고 쉐어하는 방식으로 찾고 있는데, 이것도 지역에 따라 싸면 600파운드에서 비싸면 1000파운드 정도 까지 하더라구요.
방 구하기 사이트
집 전체를 렌트를 하실 생각이라면 Zoopla 등 이런 웹사이트에서 컨디션 보고 하나하나 다 따져야 하지만 저는 저 혼자만 우선 살것이고 이미 누가 먼저 계약을 하고 살다가 방을 뺄때 제가 그 집으로 들어가고 싶었고,
제가 집을 알아볼 때 꼭 필수 조건은 또 외국인들과는 절대 절대 공유를 하고 싶지 않았고, 한국인들이랑만 집 공유를 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최대한 여자들이랑만 살고 싶었어요 적으면 2명에서 많으면 최대 5명까지 쉐어를 하는 기준을 잡았어요.
그런 저에게는 영국사랑 이라는 홈페이지가 맞더라구요. 영국사랑 홈페이지는 영국에 사는 한국인들을 위한 홈페이지에요. 그래서 한국인들이랑만 살수 있게 쉐어를 할 수 있게 만들어져있고? 더 나아가서 구인구직도 할 수 있고 사고팔고 할수도 있어서 되게 좋은 사이트에요
그래서 저는 항상 집 찾을 때 영국사랑만 본답니다. 다른 홈페이지도 있긴 한데, 외국인들이랑 쉐어를 하는거여서 싫어요. 옛날에 외국인들이랑 살았다가 크게 쓴맛을 봤기 때문에.. ㅎㅎㅎㅎㅎ 시러요
그리고 영국 내 지역 알려드리자면
영국 지역 탐방
벗어나도 위험한 지역이 있고 안전한 구역이 있기 때문에 이사를 하시기전 분명히 알아보고 가셔야해요.
저는 런던을 살지 않아서 잘 모르기도 했고 또 유튜브, 블로그를 찾아보면 모든 구역이 다 위험해 보이고 ㅋㅋ 사람들마다 하는 얘기가다 다르더라구요. 여기가 안전한데, 저기는 위험하다 근데 또 다른 사람은 여기가 위험하다 등등 다양한 반응들이 있어서 그냥 제 친구들의 말을 믿기로 하고 친구들과 통화를 하면서 정보를 얻기 시작했어요.
두명의 친구들과 통화를 했었는데요,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을 보면,
템스강의 중심으로 남북으로 나뉘는데요, 남쪽 보다는 북쪽이 안전하며, 동쪽 보다는 서쪽이 안전합니다. 그래서 제일 베스트는? 북서가 제일 안전하다고 합니다.
저는 저번에 워터루 waterloo 지역에 집을 하나 발견 했었는데, 친구에게 워터루역 주변에 집을 봐서 뷰잉을 하러 갈거다 라고 하니까 워터루역 동쪽이라 그렇긴 한데 그래도 인프라가 잘되어 있다 하지만 조금만 밑으로 내려가면 elephant castle 쪽은 진짜 절대 가지말라고 하더라구요 동네가 엄청 위험하고 일주일에 최소 한번씩은 꼭 살인사건이 일어나니 그쪽은 절대 가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하고 또
white chaple이라고 있는데 거기가 되게위험한 동네라고 하더라구요? 이슬람가 쪽이라고 그쪽도 가지말라고 하더라구요. 또 한군데 더얘기하자면 캠든쪽도 절대 가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다같이 추천 해주는 장소 중에 하나가 하이드 파크 주변이 안전하고 지역으로는 첼시, 케싱턴, 웨스트민스터 그쪽이 안전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여기를 중심으로 찾아보고 있긴 한데 비싸요 특히 웨스트민스터는 집도 잘 없고 엄청 비싸더라구요. 하지만 잘 찾아보면 첼시쪽에는 집이 간간히 나오기도 한답니다?
영국은 조금만
집 구 할 때 주의할 점
기본 중에 기본인 집 뷰잉은 꼭 하고 집을 계약하세요. 집주인이 뷰잉이 안되고 어쩌고 저쩌고 하며 피하면 무조건 무슨 문제가 있으거나 또는 사진과는 많이 다른 느낌의 집일 수도 있으니 꼭 가서 눈으로 확인을 한 다음에 계약을 하셔야해요.
또한 소소하게는 난방기구 같은 것들이 따로 써야하는지 아니면 집에 있는지 확인도 해보고, 높은 집일 경우 엘레베이터가 있는지, 제가 저번에 뷰잉을 하러 갔을때 5층 집이었는데 엘레베이터가 없는거에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 순 있지만? 이사할 때 를 생각 해보니 정말 헬일 것 같은거에요.. 그런 것들 자신 상황에 필요 한 것들을 생각해보고 골라주시구요.
이제는 뷰잉을 하러 갔을 때 체크해야하는 것들 !
창문이 이중창문인지 한개의 창문인지 확인을 해야하는게, 영국은 기본적으로 오래된 집이 굉장히 많아요 막 1880년대에 지어진 집들은 물론 오래된 집이 많아서 리모델링이 된건지, 창문 등 체크를 꼭 하셔야 해요 아니면 외풍이 들어와 굉장히 춥답니다..
두번째는 벽지에 곰팡이가 있으면 곤란하니 소소하게 체크하시구요 화장실도 곰팡이가 있는지, 환풍이 되는지, 개인물품 사용은 어떻게 하는지
기타외로는 디포짓은 언제 돌려줄 수 있는지, 노티스는 몇일 또는 몇달전에 알려줘야하는지, 친구 초대를 해도 되는지,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 뷰잉을 하러갈 때 확인을 하면 좋아요.
이렇게 오늘 집을 구할 때 주의해야할점, 꿀팁 그리고 뷰잉할 때 체크해야하는 것들에 대해 설명을 해보았는데요
모든 사람들이 영국에서 집을 순탄하게 구했으면 하고 또 사기 없이 집을 구하라고 조금의 도움이 되고자 칼럼을 작성 해보았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