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1기 GABBI입니다
열심히 다 썼는데 없어져서 다시써요.... 하지만 다시 열심히 써볼게요...
오늘 칼럼의 주제는 영국에서 취업준비하는 편인데요. 저는 현재 영국에서 직장을 구하기 위해 노력중인데요. 거짓말 안하고 CV만 200개 정도 넣은 것 같아요. 하지만 영국에서는 한국에서 처럼 자신을 소개하는 글과 에세이? 같은건 쓰지 않아도 되고, 그냥 CV랑 한번씩은 Cover Letter를 써서 제출만 하면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 제대로 만들어서 제출 제출 제출을 누르면 되서 생각보다 제출하는건 어렵지 않아요. 영국에서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CV(resume), cover letter 그리고 Linked in의 홈페이지를 꾸며야해요.
STEP 1 CV작성하기
우선 CV에는 우선 자신의 경력을 넣어야 하는데요. 우선 맨 위에 고용주가 CV를 읽기전에 미리 모는 내 정보들을 3~4줄 정도 작성을해주세요. 그리고 자신이 지원하는 부분별 자신의 대한 이력, 성격로 문장이 달라지기에 해주면 달라지긴해요. 그리고 지원하는 분야의 관련 이력이 있다면 이런 곳에서 이런분야에서 일을 했다 라며 넣어주면 좋답니다.
그 밑에는 Work experience를 넣는데, 자신이 가장 최근에 일한일을 가장 젤위에 올리고 오래된 경력을 밑으로 두세요. 어디서 일을 했고 어디서 부터 언제까지 일을 했는지,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일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좋아요.
CV는 한장에서 2장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 한 이력을 넣지 말라고들 많이 얘기하는데 저는 영국에서 한식당 알바한이야기를 적어서 넣었어요. 그 이유는 저는 영국입장에서는 외국인이고 영어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한국에서 일한 이력은 많은데 영국에서 일한 경험이 한개도 없으면 믿음이 가지 않을 것 같아서, 영국 한식당에서 일하는 것을 적으면서 영어도 쓸수 있고, 또 하나의 한식당에서 2년 정도 일을 했기 때문에 고용주 입장에서는 오래오래 무슨 위기가 있어도 극복하고 같이
오래 일을 할 수 있겠구나 라는 믿음을 심어 주기 때문에 저는 넣었어요.
그다음은 education섹션인데요 어디 대학교를 나왔는지 어디서 나왔는지는 적으셔야 해요. 그리고 성적은 필요 없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는데, 저는 지원을 할때 100개 중 10개 회사에서는 어느정도 등급을 받았는지 물어봤어요.
Language 섹션에는 저희는 한국어 그리고 영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2개 국어를 할 수 있다며 꼭 넣으세요!!
STEP 2 Cover Letter 작성하기
Cover Letter는 모든 회사가 원하는건 아닌데 50프로는 원하지만 optional로 적혀 있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optional로 되어 있다고안내도 되겠지? 라고 할 수 있는데 내는게 좋아요. 저는 Cover Letter에 시간과 공을 많을 쏟았는데요 어떻게 써야할지 감이 안오는거있죠. CV보다는 조금 더 자세하고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 해주는 것이 좋아요.
우선 맨위에서는 회사주소, 날짜, 담당자 이름, 직책을 넣어야해요. 만약 담장자의 이름을 모른다면 저는 Dear Officer, 또는 Hiring manage 라고 적으며 시작을 한답니다.
Cover letter는 Skill 과 Knowledge 위주로 적으면 좋아요. 명시된 Qualification 항목을 기반으로 적으면 되는데요,
Intro에 자신을 소개하는 글을 적으며 어떻게 살아왔고 하는지 간단하게 우선 적어주세요 또 내가 어디에 지원을 했는지, 왜 지원을 했는지 적어준다음
Body에는 성취했던 내용, 성취를 하기 위해 어떻게 했는지 자세히 적어주세요.
Conclusion에는 미래에 대한 계획과 인터뷰에서 더 자세한 얘기를 하면 좋을 것 같다 읽어줘서 고맙다 등 등 감사의 인사를 하면 된답니다.
STEP 3 Linked in 꾸미기
Linked in 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Linked in의 프로필에서 자신의 포트폴리오도 넣어서 저장을 할 수 있고, 또 구인 구직을 할 수가 있어서 가장 중요한 플랫폼중 하나에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다른 사람들의 프로필을 보며 참고를 할 수 있어요.
저도 Linked in을 열심히 꾸몄는데요, 자신의 이력을 한눈에 들어오게 정리할 수 있고, 또 한눈에 확실히 보여줄려면 사진이 꼭 필요해요 사진을 꼭 넣어주세요
저는 또 봉사활동 했던 내용도 넣고, 졸작했던 작품들, 어떤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지, 자격증, 언어 등등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걸 넣었어요. CV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서 구직 활동을 많이 하는데요. 제가 프로필을 등록하면 linked in에서 어떤 직업이 어울릴지 자동으로 추천을 해주기도 해요. 그래서 너무 유용해요
+ 살짝의 꿀팁
CV에 얼굴을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는데 넣는게 고용주 입장에서는 얼굴을 보는게 좀 더 좋을 것 같아서 한국에서 프로필 사진을 찍고 오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래서 저는 작년에 한국 사진관에서 찍어 왔는데 만족해요!
인터뷰
그리고 CV랑 Cover letter를 통과하고 다음 단계로 간다면, 인터뷰를 준비해야하는데요 저는 인터뷰 준비를 보통 Glassdor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인터뷰를 미리 봤던 사람들이 어떤 질문을 받았는지, 이회사는 어떤 회사 인지 등등 다양한 정보들을 많이 줘요. 그래서 꽤나 유용해요!! 그래서 정말 인터뷰를 어떤 질문이 들어올지 모르겠을 때 이사이트를 찾아보면 조금씩의 정보들이 있어서 준비를 잘 했어요!
오늘은 이렇게 영국에서 취업에 관련한 칼럽을 작성해 봤는데요. 이전에는 진짜 많은 걸 작성 했었는데,, 날라가는 바람에 무엇을 적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서 80프로 밖에 적지 못한 느낌,,, 보통 다들 취업할려면 2달은 넘게 생각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cv를 쉽게 많이 넣다보니 아침에 일어날 때 마다 탈락하는 이메일을 받는데 멘알리 와장창 깨지면서 자존감도 뚝 뚝 떨어지는 느낌..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되는데 까지 열심히 구직 활동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지구촌 특파원 11기 GABBI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