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 바쁜 평일임에도 불구하고..오늘은 꼭 글을 몇개 남기겠다는 굳은 다짐을 가지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오늘 재미난 한국 뉴스를 읽었습니다.
제목 왈
호주 저가항공 젯스타 골드코스트 ->시드니 행 기내방송에서, 기내 캐빈크루가 손님들에게 시드니에 도착하면 마약 탐지가 준비되어 있으니, 소지자들은 다 화장실에 가서 버리라는 뉴스가 한국에도 나왔더라구요~~
사실로 밝혀졌구요~~
그 사람들이 다녀간 호주 골드코스트의 대표적인 밴드음악 축제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제가 다녀온 "Big Day Out" 축제가 있는데요, 대낮부터 시작을 해서 밤 10시까지 계속 여러 스테이지 에서 Rock 밴드나 가수들의 무대가 논스톱으로 진행 됩니다~~ 물론 사람들은 하루종일 술을 엄청 마셔대구요...마약도 많이 합니다..
이러한 음악축제에 다녀온 사람들이 대부분인 비행기에서 이러한 기내방송을 한거였는데요..
저도 2013년에 이러한 축제를 다녀왔었죠~~
사진부터 보시면요~~
사진을 보시면, 정말 젊고 술 취한 사람들로 온 파크가 가득합니다...
여자분들은 위험할 수도 있으니, 꼭 무리를 지어서 가는게 좋요~~~
가수들도 그냥 인디밴드들만 오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갔을 때에는
Red Hot Chilly Peppers와 The killers가 메인을 장식 했었죠~~~
그 이전에는 Maroon 5도 공연을 한 적이 있구요~~~
예전에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대박을 터트렸을때에도.... 참가를 했었죠~~!!
2014년도에는 Pearl Jam, blur등 이 마지막을 장식 했구요 Snoop dogs도 참여를 했었네요~~!!
2015년도에서 다시 돌아온다고 하니..내년에는 꼭 다시한번 가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