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iny입니다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오클랜드 city가 한눈에 보이는 그 곳, 바로 Devonport 입니다
오클랜드항에서 페리를 타고 약 10분에서 15분정도 이동하면 되는데요
뉴질랜드는 보트나, 페리(유람선),제트보트 등을 탈때 사전 예약은 필수랍니다
city 에서 → Harbour 로 이동
티켓에 써있는 Gate로 향합니다 ^^
자 이제 떠나볼까요? 출발
페리 구조는 1층,2층으로 되어있고 앉을 수 있는 곳과 밖에서 풍경을 볼 수있는 자리가 있는데요,
전 당연히!!! 밖에 훤히 보이고 바람이 쌩쌩부는 2층에 앉았답니다
바닷 바람도 쐐고 city와 멀어져가니 새로운곳에 갈 생각에 설레임이!!
위 사진이랑 거의 똑같은거 타고왔어요 ! 제 옆으로 지나가는 또다른 페리
그렇게 아쉬운..짧게 타고온 페리를 제쳐두고 드디어 도착한 이곳
시티와는 다른느낌이였어요 큰 야자수들이 서있고, 마치 한국으로치면 제주도 온느낌?
아기자기한 마을인거같아요 가게들도 조그만하구요. 지나가다가 찰칵
꽃집인거같아요! 그렇게 걸어서걸어서 산같은 곳을 올르고 도착한 곳
바로 Devonport !!!!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ㅋㅋ 10분정도 낮은산..을 올라야한다는게조금힘들었지만
올라가면서 뿌듯했어요 아기자기한 뉴질랜드 마을이 한눈에 보이구요
저 멀리 시티 타워도 보였답니다
오클랜드를 한눈에 보고 싶으시다면?
시원한 바닷 바람 맞으며, 한번쯤 가봐도 좋을만한 Devonport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