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지구촌 특파원 3기로 활동하게 된
Lilly 입니다!
저는 현재 랜더 대학교 교환 학생으로 1년 파견 중인데요:-)
랜더 대학교는 미국 South Carolina 주의 Greenwood county라는 소도시에 위치해 있어요~
아래 사진은 GSP(Greenville-Spartanburg) 공항입니다
소도시의 작은 공항이라서 굉장히 작을 줄 알았는데
역시 땅이 넓은 미국이라 그런지
공항 내에 분수도 있구ㅋㅋ
넓더라구요!
저는 에어차이나로 인천-중국 경유-JFK(뉴욕 존에프케네디) 이렇게 미국에 들어와서
델타로 JFK-ATL(애틀랜타)-GSP(그린빌) 최종적으로 도착했어요!
봄 학기는 상대적으로 준비 시간이 부족해서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찾느라 이렇게 됐네요ㅜㅜ
그래도 수화물도 안 잃어버리고 무사히 잘 도착했어요~
아래는 착륙할 때 사진, ATL 공항에서 GSP공항으로 가는 델타 항공에서 받은 간식이에요
공항에서 이륙 전 사진이구요
그린빌 공항에서 학교 국제교류원 담당자 픽업 받았구요!
학교까지는 1시간 30분 가량 걸렸어요:-)
시차와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국제교류원 담당쌤과 가족분들과 저 포함 4명의 교환학생 같이 밥 먹었어요~
처음 먹어본 미국 피자!
정말 커요bbㅋㅋㅋㅋ
그리고 엄청 짜서 두조각 먹고 못 먹었답니당
밥 먹고 나서 침구류와 생필품 구입을 위해
월마트로 향했구요!
100달러 정도 나왔어요
고데기, 드라이기, 세제, 침구류, 커피포트가 가장 비쌌던 것 같아요!
그 다음날에는 은행 계좌 오픈을 위해 나갔구요
이 날은 칙필레(chick-fil-a), 미국의 맘스터치!
치킨 샌드위치 먹으러 갔습니다~
처음 먹었을 땐 "이렇게 짠 걸 어떻게 먹어"이랬는데
학기말이 되니까 칙필레 먹고 싶어서
랜더라인 타고 나가기도 했구요ㅋㅋㅋ
이 사진은 랜더 대학교에요! 자그마한 Learning Center, LC입니다~
그러면 소개는 이 정도로 할게요:)
제 활동 목표는 '교환학생 200% 활용하기' 꿀팁 전수이구요~
제 글을 참고하셔서 풍부한 정보와 함께 동기부여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봄
추가 설명해드릴게요:-)
1학기를 마치고 한국에 잠깐 귀국해서
2학기를 마치기 위해 돌아가는 저로서는
짐이 조금 적지만,
짐을 싸던 그 기억을 복기하면서
나눠보도록 할게요~
봄, 가을 학기 파견자 공통
우선, 1,2학기 파견자 모두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부터 정리해볼까요?
-생필품-
-식재료/간편식품-
-화장품-
-기타-
-약품-
-필수서류-
-필기도구-
-욕실 용품-
가을 학기 파견자
가을 학기는 한국은 2학기, 미국은 1학기에요!
미국은 1학기인만큼,
신·편입생을 위해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구요,
겨울 방학이 한 달 가량으로 짧기 때문에
1년 파견자의 경우에는 겨울 방학 동안 기숙사에 짐을 맡겨놓을 수 있어요!
다만, 학교마다 다를 수 있으니
학교 국제처 담당자님께 미리 문의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봄학기 파견자
이 정보들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
궁금한 점이 있다면 주저말고
댓글로 남겨주세요~!
++ 교환학생 짐싸기 엑셀 파일 첨부했습니다!
사진이 잘 안 보이는 경우에는
파일로 확인해주세용:-)
- 교환학생 packing.xlsx (16.8KB)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