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귀국하는
여행객들이 대거 몰려 22일 하루에만 8만1077명이 입국해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래 입국 승객 사상 최대치 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출처 :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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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행객들이 저가항공사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오는데요
그 중 한국과 가깝고 경제적인 부담이 덜 한 북경으로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출처 : Baidu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북경에 오면 꼭 가는 관광코스 !
① 바다링 (八达岭长城,팔달령장성)
만리장성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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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걸어 올라가지 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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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시간: 여름에는 새벽 6시 30분-저녁 7시, 겨울에는 오전 7시-오후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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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성수기 45위안, 비수기 40위안, 학생 반값, 케이블왕복 60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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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왕푸징 (王府井商業街,왕부정거리)
북경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 왕푸징입니다
꼬치거리 때문에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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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바로 왕푸징 안에 위치한 꼬치거리입니다
해마, 뱀, 전갈, 개구리, 불가사리, 썩은 두부, 엄청나게 큰 번데기까지 없는 게 없어요
뭐 병아리도 먹는 중국인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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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아래 빨강색 고기가 양고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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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푸징은 꼬치거리 외에도 주변에 꼬치를 파는 곳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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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왕푸징에 있는 성당이에요
성탄절에는 사람이 바글바글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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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톈안먼 (天安门,천안문)
톈안먼은 중국의 상징적인 건축물일 뿐만 아니라 국가, 민족의 운명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건축물로 중국 근대사에서 톈안먼에서 발생한 주요 역사적 사건들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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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무료(천안문광장 및 천안문 ), 천안문 성루는 15위안
개방시간: 일몰후에는 관람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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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나 연휴에 가면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평일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서 소매치기가 많아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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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구궁 (故宫,고궁,자금성)
고궁은 원래 명, 청나라 시절의 황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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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이허위안 (颐和园,이화원)
이화원은 중국에서 가장 크고 보존이 잘 되어있는 황실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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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