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lin 입니다~ :)
오늘은 스팀보트 스프링스 리조트내의 세이프웨이와 시내 소개를 이어갈게요~
일단~ 리조트내에 호텔을 잡지 않는이상
간단하게라도 필요한 음식들이나 생활용품들을
사기가 쉽지 않은데요~
다행히!
저희가 묵었던 스팀보트 호텔! 근처에
세이프 웨이라는 미국 내의 마켓을 찾게 되었어요~
정말 없는곳이 없는 세이프 웨이..
하지만! 여기 텍사스는 없다는거..ㅋㅋㅋ;;
암튼~
근처에 세이프 웨이를 찾아
다행히 필요한 물품과 물등 간단한 음식들을 사러 갑니다~
일단 간단히 배채울 샌드위치부터!
내일 보드를 위한 간식 준비~ㅋㅋ
몰안은 너무 비싸서요..ㅋㅋㅋㅋ
늦은 밤에 찾아갔더니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는
종류들은 더 싸게 해서 팔고있었어요! :)
음식 관리는 철처한 미국이기에
요렇게 정가보다 싸게 구입..ㅋㅋㅋ
그리고 저 아래 보시면
오른쪽 가격과 왼쪽 가격이 다른거 보이시죠?
저게 왼쪽은 정상가. 오른쪽은 할인가에요!
이곳 멤버쉽 카드가 있으면 무려 일불이나 할인~
세일하는 샌드위치중 먹을만한걸 고르고~음료수~코너로!
늦은 시각으라 사람도 별로 없고~
깨끗하니 좋답니다~
화장실도 참 깨끗하다는..ㅋㅋㅋ
이곳은 각종 음식뿐 아니라 생활용품 대부분을 팔아요~
저렴한 1불 코너도 한켠에 마련되어 있고~
매장안에 항상 스타벅스가 같이 있다는!
그래서 커피도 한잔 할 수 있답니다~
다만... 매장 시간보다 빨리 문을 닫는다는 단점이! ㅋㅋㅋ
보통 7.8시면 스타벅스는 닫는거 같아요~
자~ 그리고 이번엔 시내로!!
꽤 큰 도시라고 하는데..ㅋㅋㅋ
밤이라 그런지 그리 커 보이진 않더라구요~ㅋㅋ
물론 지리도 모르고 해서겠지만..ㅋㅋ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났어요~
나무마다 도로마다~
이쁜 조명들로~~ :)
요 눈모양~ 너무 이쁜거같아요~ ㅋㅋ
간단한 시내구경을 마치고~ 저녁 먹으러 간 중국식당!
일단 무난하게~
볶음밥이랑 오렌지 치킨을 시켰는데요~
괜찮더라구요~ ㅋㅋ
식당도 깨끗하고 친절하고~ :)
맛있게 저녁을 먹고 돌아가는 길 들른 도미노 피자~!ㅋ
혹시 모를 간식을 위해 ㅋㅋ
한 11,12불정도했어요~ㅋㅋ
호텔로 배달해주기도 하지만~
그럼 팁에 배달비까지 ㅋㅋㅋㅋ
그래서
나온김에 사갔답니다~~
미국여행을 하시면~
어디를 가시든 일단
필요한 물품과 음식들을 간단히 살 일이 생기실거에요~
아무리 챙겨간다해도
비상약도 필요하게 되고~
그럴땐 요 safe way를 구글에서 찾아보세요!
정말 텍사스 빼고 다 있을거에요~ㅋㅋㅋ
그리처 저처럼 멤버쉽 카드를 만드세요.
그럼 꽤 많이 절약하실거에요~ :)
저는 시애틀에서 전에 만들어 놓은걸로
아주 유용하게 잘 썼다는..ㅋㅋㅋ
어디서나 다 되니까 또 공짜로 만들어주니까~
할인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