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이프] _#1 미국_ 유학의 시작, 미국에 가기 전 준비해야 하는 것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지구촌 특파원 4기로 활동하게 된 창따이 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4년 차 거주하고 있고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 거주하고 있어요!
이번 지구촌 특파원을 하면서 미국 생활의 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미국을 오기 전 준비해야 할 필수적인 것들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시대의 발전으로 인해 많은 청년과 학생들이 해외여행을 떠나는 것이 트렌드 한 취미가 되었습니다.
요즘 여행은 현대인들의 필수 취미가 되었을 정도로 여행은 가볍게 떠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가 모두 즐기는 하나의 취미로 자리 잡은 거죠.
특히 요즘의 20대들은 "학생일 때 꼭 한번 가봐야지"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여행을 많이 갑니다
미국 여행은 어때?
저는 유학생이기 때문에 미국을 자주 방문합니다.
미국은 우리에게 익숙한 나라이지만 생각 보다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주마다 조금씩 문화도 다르고 사람도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도시가 얼마나 발전되어 있음에 따라 사람의 성향도 많이 다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도시에 사람들은 여러 종류의 인종들과 오랜 기간 동안 같이 살았기 때문에 인종차별이 덜하지만
시골 사람들은 도시에 비해 다양한 인종들이 덜 하기 때문에 인종 차별이 도시 사람들 보다 인종 차별이 더 있는 편입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대학교 고르기 편에 기재할 테니 꼭 기대해 주세요!!
뿐만 아니라, 날씨, 교동, 입국 심사 등 여러 가지 변수가 있기 때문에 저는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진입장벽이 높지만 20대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나라가 아닌가 싶습니다.정말로 미국은 여행해볼 가치가 있는 나라입니다!
미국을 가기 전 준비해야 할 것들!
1. 가고자 하는 여행을 정하자
미국은 굉장히 넓은 나라입니다. 한국의 약 95배나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
가고 싶은 지역을 정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각 주마다 볼거리, 날씨, 정보, 문화, 법등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일 큰 문제는 주마다 여행 비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는 2년간 중부에서 거주했었고 지금은 동부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동부 지역의 Living Cost가 중부에 비해 비쌉니다.
만약 장기간 거주(교환 학생, 유학)를 할 거라면 Living Cost를 절대로 무시할 수 없습니다.
2. 가고 싶은 지역의 정보를 모으자
정보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떠한 정보를 가지고 있느냐의 따라 효과적으로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보가 많을수록 더욱더 질이 높은 여행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정보는 다 좋지만 문화와 교통에 대한 정보는 알고 오셨으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성수기와 비수기는 한국과 많이 다르며, 오히려 Thanks Giving과 같은 날들이 미국에서는 여행 비수기입니다.
3. 입국심사 준비하기
미국의 입국 심사는 상당히 까다로운 편입니다.
입국심사 때문에 저는 미국의 여행 난도를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유학생이기 때문에 미국에 자주 방문하는 저도 입국 심사만큼은 긴장하는 편입니다.
Donald Trump가 대통령이 된 이후로 입국심사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보통 테러의 위협으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까다로운 입국 심사를 하는 편이지만
Donald Trump가 대통이 된 이후로는 조금 더 엄격해진 편입니다.
Barack Obama 대통령이었을 때는 입국심사가 지금보다는 쉬었습니다.
저 같은 유학생과 교환 학생은 학교에서 신분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그래도 나은 편입니다.
대신 F-1 비자를 잘 챙겨 가셔야 합니다.
여행 비자로는 ESTA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스타는 Electronic System of Travel Autirization의 약자로 전자 여행 승인 시스템입니다.
이스타는 전자여권에만 적용되므로 전자여권이 아니라면 별도의 Visa를 받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2008년 이후에 VWP라는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ESTA로 방문이 가능합니다.
신청하기 위해선 전자 여권, 가고 싶은 목 저시와 개인 정보, 약간의 돈이 필요합니다.
절대로 개인 정보 입력 칸에 오타가 없어야 하고 홈페이지도 한국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3. 여행자 보험
여행자 보험이란 여행 중 불의의 사고나 질병, 휴대품 도난, 배상 책임 손해 등을 보상해 주는 액티비티입니다.
성별이나 나이, 가입 제한이 없고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즉시 가입이 가능하지만 규정이나 보상 내용은 신청하시는 보험사, 플랜 타입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읽어 보셔야 합니다.
미국이 치안이 꽤 좋은 나라이지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여행자 보험은 필수입니다.
미국은 의료보험이 비싸고 민영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꼭 챙기셔야 합니다.
저의 친구는 이번에 X-RAY를 찍고 가벼운 검진만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보험을 적용해도 400불에 가까운 돈을 지불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여행자 보험을 은행에서 환전할 때 신청합니다.
4. USIM vs 로밍
미국에 가기 전 USIM과 로밍 중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USIM을 추천드립니다.
생각 보다 로밍은 미국에서 잘 터지지 않으며 데이터가 느린 편입니다.
물론 USIM이 로밍 보다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처음 가는 여행지에서 데이터와 전화가 안 되는 것만큼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습니다.
심지어 미국에서는 생각만큼 WIFI ZONE이 많지 않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길을 찾거나 응급상황이 생길 때는 인터넷이 필요한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로밍보단 국제 USIM을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구글 지도를 사용할 일이 많고
미국은 전화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저는 USIM을 추천드립니다.
5. 카드와 현금
개인적으로 카드와 현금을 둘 다 가져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끔 소수의 식당에선 일정 요금 이하로 현금을 안 받는 경우가 있고
잔돈이 많이 생기면 소지하기에 힘드시기 때문에 저는 카드와 현금을 둘 다 추천합니다.
장기간 미국에서 계실 거라면 현지 은행에서 카드를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역마다 대표적인 은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역마다 대표하는 은행이 같으면 혜택이 있고 송금하기도 편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미국을 가기 전 준비해야 하는 것들로 알아보았습니다.
유학 생활에 궁금한 것이 있다면, 댓글로 꼭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