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영국의 수도이자 유럽의 주요 관광 도시인,
런던(London) 여행 첫 번째 후기입니다~!!
런던은 템스강 유역에 위치한 도시로, 영국의 수도를 넘어,
영국의 정치·경제·문화 그리고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우선, 영국을 여행할 때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바로 교통 시스템입니다.
위 사진에 보이듯이, 영국을 여행하게 되면 횡단보도에
'LOOK RIGHT', 'LOOK LEFT'와 같은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영국이 좌측통행 시스템을 택하고 있기 때문에,
보행자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문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ㅎ
런던에서 제가 첫번째로 방문한 곳은, 탬스 강변 이였습니다!
런던에서 제가 첫번째로 방문한 곳은, 탬스 강변 이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강 건너 국회의사당(Houses of Parliament)과
빅벤(Big Ben)이 보입니다.
템스 강변을 따라 걷다가 만난, 런던 아이(London Eye)의 모습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런던 아이를 타기 위해 줄을 서고 있었습니다.
런던 아이는 1999년 영국항공(British Airways)이 새천년을 기념하여 건축한 대관람차로,
건축물 높이가 135m나 된다고 합니다ㄷㄷ
런던의 두 상징인, 런던 아이와 런던 2층 버스가 함께 찍힌 사진입니다!
런던의 두 상징인, 런던 아이와 런던 2층 버스가 함께 찍힌 사진입니다!
이 날 날씨가 좋아서 거리에 사람도 많고, 멋진 풍경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ㅎㅎ
웨스트민스터 다리(Westminster Bridge) 위에서 찍은, 런던 아이와 템스 강변 모습입니다!!
웨스트민스터 다리(Westminster Bridge) 위에서 찍은, 런던 아이와 템스 강변 모습입니다!!
정말 멋진 풍경이었습니다ㅎㅎ
다리를 건너, 가까이서 찍은 빅벤(Big Ben)의 모습입니다!
다리를 건너, 가까이서 찍은 빅벤(Big Ben)의 모습입니다!
빅벤은 1859년에 세워진 95m 높이의 시계탑으로,
탑 위의 거대한 종이 국제표준시를 15분 간격으로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의 모습입니다!
위 사진은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의 모습입니다!
고딕 양식의 대성당으로, 40여 왕의 대관식과 다이애나 비의 장례식이 치러지기도 하여,
영국 왕실과 깊은 관계가 있는 사원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은 호스 가즈(Horse Guards)에서 찍은,
말을 타고 있는 위병의 모습입니다!
호스 가즈는 근위 기병대의 사령부로,
많은 사람들이 위병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ㅎ
호스 가즈에서 좀 더 걷다 보면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호스 가즈에서 좀 더 걷다 보면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바로 트라팔가 광장(Trafalgar Square)입니다!
트라팔가 광장은 세계 3대 해전으로 꼽히는,
트라팔가 해전을 기념하는 광장입니다.
가운데 기둥위에 있는 동상의 주인공이 바로,
트라팔가 해전을 승리로 이끈 넬슨(Horatio Nelson) 제독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해서, 런던 여행과 관련한 첫번째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