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Oasis 레스토랑 밖의 모습입니다! :)
간단한 점심을 먹고
야외 테라스에서 호수를 보며 사진을 찍은 뒤
레스토랑 앞 입구쪽을 둘러봅니다~ :)
화가 아저씨가 아이의 캐리커쳐를 그리고 계시네요~
자세히 가서 봤는데~ㅋㅋ;
애기보다 밉게 그리시더라는..ㅋㅋ;;
돈내고서 미운 캐리커처를 받긴 ;;;
아이는 물론 모르고 있지만~ㅎㅎㅎ
입구쪽에 작은 정원과 동상들이 많은데요~
풋볼중인 아이들 동상입니다~:)
다정해 보이는 남매(?) 사이도 방해해보고~
원숭이 세마리 뒤에 서 보기도 합니다~ㅋㅋ
이곳저곳이 다 이쁩니다~ :)
그러다~
기프트샵을 발견하고 안으로 들어갔어요~
온갖 악세서리들과 장식품들이 가득가득~
반가운 Long horn 심볼이 보이네요! :)
사고 싶은 물건들이 많았으나~
비싼 가격으로 보기만 하고~
기프트샵을 나섭니다~
아웃렛이나 시내에 있는 샵보다
레스토랑 안에 있는거라 그런지
좀 더 비싼편이더라구요~
나오는 길 사자한마리와 함께 기념샷..ㅋㅋ
그리고 우주선 비슷하게 생긴
고철이 있었는데요~ㅋㅋ
정확히 왜 무엇때문에 거기 있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또 기념샷..ㅎㅎㅎㅎ
이렇게~
Oasis 레스토랑을
잘 다녀왔답니다~ :)
날씨 좋은 여름이 오면!
테라스에서 맘껏
경치를 즐기며 밥 먹으러 또 가야겠어요!
아직은 바람이 차서
좀 더 기다렸다가..ㅎㅎㅎ
어스틴에 오시면~
한번쯤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