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편에 이어서 이번 편도 빈 여행 이야기에요~
정원에서 놀고 있는 훈훈한 아기들^_^
엄마와 함께 놀러나온 아기들도 신나보였어요
정원 부근의 나무마다 다 이런 팻말이 붙어있었는데
대부분 독일어로 된거라 알아볼 수 는 없었지만
간혹가다 이렇게 영어로 된 팻말이 붙어있는 나무들도 있었어요~
날씨가 조금 흐리기는 했었지만 공원에서 계속 산책을하니
뭔가 여유로워지는 느낌 ㅋㅋ..?
평화로움 그 자체였는데~ !
요 며칠 비가 많이 왔어서 그런지 공원 전체가 위험하다는 표지판이 있었어요! ㅋㅋ
공원을 떠나서 계속해서 걸었습니다~
국회의사당이에요
빈 시청사 앞이에요!!
무슨 행사를 준비하는지 앞은 출입이 통제되있었어요 ㅠㅠ
이 곳은 국립극장입니다
독일, 프랑스 그리고 오스트리아 다 비슷한 위치에 있는 나라들인데
건물부터 거리 모습까지 다 다른 것 같지않나요~?
한국 중국 일본도 비슷한 듯 다 다른데 서양인들이 보기에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여기는 빈 대학이에요~
계단에 앉아있는 학생들은 아마 이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이겠죠?
내부에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입구쪽에 경찰같은 분들이 있어서 들어가보지는 못했네요 ㅜㅜ
다시 왕궁 부근으로 이동해서
왕궁 입구를 지나
그라벤 거리 부근으로 이동!
여기서도 마차가 다니네요 ㅋㅋ
왕궁을 나오니 무슨 큰 광장 같은 곳이 있었습니다~
저 광장을 따라서 조금 더 걸으면 그라벤 거리가 나왔었어요~
그럼 그라벤 거리부터는 다음편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