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리핀 바기오에 대해 포스팅을 마치고 캐나다 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다가 보니까 캐나다편은 좀 많을 것 같네요 ㅋㅋ
그럼 캐나다에 대해 소개할게요~~
저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머물렀어요~
왜 하필 캐나다냐구요?
글쎄요 ㅋㅋ주변에서 캐나다는 한국인비율이 너무 높다구 가지 말라구 그랬는데
어쩌다 보니 캐나다로 가게 되었습니다 ㅠㅠ
너무 휘뚜루마뚜루준비해서 생각하고 따지고 할 여유가 별로 없었어요 ㅠㅠ.....
무튼 밴쿠버와 토론토 중
에이전트분은 토론토는 엄청춥고 대도시 세개를 이은 것 처럼 큰데
한국이랑 느낌이 비슷하다~는 말씀에
나는 추운 겨울도 너무너무너무 싫고 ㅠㅠ
밴쿠버는 뭐 영하로 안떨어진다니까.....ㅋ... 선택!!!!!!!!!!!!!!!!!!!!
사실 여름이었다면 토론토 갔을거에요~
뉴욕여행이 쉽잖아요....?ㅋㅋㅋ
무튼 캐나다 밴쿠버에서 삼개월동안 지냈답니다^.^
필리핀에서 지내다가 한국을 들리지 않고 바로 떠나는 거라 ㅠㅠ
좀 여유도 없구 정신없이 바로 갔었어요
지금 조금 후회하는건 차라리 필리핀 마치고 한국 들어왔다 며칠 뒤 가는 방향으로 했다면 좋았을텐데~하는거에요
무튼!!!!
마닐라 공항에서 비행기를 아주 오~~~~~~~래 기다리고
아주 오~~~~~~~~~~~~~랬동안 비행기를 타고 ㅠㅠ 밴쿠버 도착!!!!
에어 캐나다 공항 도착하자마자 셔트를 마구마구 ㅋㅋㅋ
정신이 얼마나 없었으면.....초점상실...........
필리핀에서 한국인이랑만 지내다가
영어권 오니까 신났어요!!!!!!!!!!ㅋㅋㅋㅋㅋ 우와 외국인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밴쿠버 입성 기념으로 막 혼자 찍고 ㅋㅋㅋ
정신이 없죠?
짐 찾구 나오구~
유학원의 픽업차량을 타구 홈스테이로 이동~~~
날씨 조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깨끗해서 처음에 충격적이었어요 ㅋㅋㅋ
스카이트레인 맵
이 사진은 시버스에요 ㅋㅋ
잠깐 교통편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네요~
밴쿠버에는
버스
sea 버스
스카이트레인
택시
라는 교통수단이 있어요~
sea버스는 말 그대로 물위를 달리는 버스에요 ㅋㅋ
밴쿠버는 항구도시이기 때문에 시버스가 육지와 육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스카이트레인은 전철인데 무인전철이에요
처음에 사람이 없어서 충격...........아무도 없는데 혼자 잘가.........우와........
근데 지상으로 다니기 때문에 이름이 스카이트레인이에요 ㅋㅋ
주로 처음 홈스테이 배정 받은 후에 자기 집이 어디있느냐에 따라
학원까지 시간이 짧은지 교통이 편한지 정해지는데
저는 운좋게도 학원이랑 가까운 곳에 있어서 총 이십분소요됬는데
친구들중에 먼 곳 살면 사오십분 ㅠㅠ 걸리더라구요
캐나다 교통 맵을 보면 1 2 3존으로 나뉘어 있어요
교통요금도 존에 따라 달라요 1존은 가장 다운타운에서 가까운 곳이고 3존이 먼곳이에요
교통비는
Book of 10 이라는 카드가 있는데 이건 1회 사용권 열장이에요
Monthly pass 라는 카드가 있는데 이건 말 그대로 한달동안 자기 존 안에서 무제한!!!
아니면 그냥 1회씩 뽑아서 쓰는 종이 카드에요 ㅋㅋ
근데 정말 소름돋게 비쌉니다......... 1회에 2.5달러.....ㅠㅠ. 한두시간?안으로 환승하면 무룐데
그래도 비싸죠 ㅠㅠ
먼슬리 패스는 81달러......정말 비싸죠.... 그냥 한국의 두배인 것 같아요 ㅠㅠ
원데이 패스 카드라고 하루동안 무제한인 카드가 있는데 9달러쯤 했어요
근데 여기서 슬픈소식은.......
내년 1월부터 요금이 상향조정된다는 거에요.......ㅋ....
먼슬리 패스가 91달러로........ㅋ......
원데이패스는 가격이 하향조정되었는데 무튼
교통비는 비쌉니다..........
또 하나!!!!!!밴쿠버에서는 한국처럼 카드로 삑 찍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그냥 들어가요~ 즉 알아서 양심껏 표 구매하고 가는거죠
무임승차하는 사람이 많겠다구요?
네 맞아요~
근데 가끔 검사를 하는데 걸리면 175달러쯤 벌금..........ㅋ.....
꼭 먼쓸리 사서 씁시다!!!!!!!!!!!!
근데 내년 1월부터 요금체계 바뀌면서 한국처럼 오토메틱머신이 생겼어요~~
가볍게 요정도....로 하구
다음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