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 포스팅에 이은
스팀보트 스프링스입니다! :)
이번엔 곤돌라? 케이블카?
정확히 명칭을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으나~ㅋㅋ
곤돌라라고할게요.ㅋㅋ
한방향이면 곤돌라인데 양쪽방향이면 케이블카라고 하니..ㅋㅋ 어렵네요~ㅋㅋ
암튼~
곤돌라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가봅니다!
되게 높은 완전
상급 코스!!!
리조트안 호텔들도 보이고
저~ 쪽으로는
인근 호텔인지 아파트인지~
또 다른 건물들이 보여요~
꽤 오래타고 올라가는데~
수북히 쌓인 눈 아래는 좀 덜 무서웠지만
눈 없는 경사심한 가파른곳은
많이 무서웠어요~ㅋㅋ
워낙 높으니..ㅋㅋㅋ
그래도 경치는 정말~
너무 멋있었다는~ :)
텍사스에선 볼 수 없는
높고 큰 산들과
산에 쌓이 눈이라니~
곤돌라를 탄 곳이
어딘지도 보이지 않을만큼!!
엄청 올라왔네요~~
진짜 엄청 멀었어요.
이제 거의 정상에 다가가는..
듯~ 했지만 ㅋㅋㅋ
이제 거의 정상에 다가가는..
듯~ 했지만 ㅋㅋㅋ
아니더라구요 ㅋㅋ
이 곳이 정상에서 거의 경사 90도로 내려오는
아주 가파른 곳을 지난 뒤
다시 또다른 코스들로 나뉘어지는 부분이었어요~ㅋㅋㅋ
완전 정상에서
완전 정상에서
가파르게 내려온뒤
왼쪽 직진 그리고 오른쪽으로 여러 갈래
코스들로 나위어지는~
요기도 지나고나야
비로소 나타나는 정상~
정말 저 아래 뭐가 있는지조차 구분이 안가는...
까마득하게 멉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저는..ㅋㅋㅋ
타지 못하고~
푸드 코트안에서 혼자 외로이 기다렸다는..ㅋㅋㅋ
거의 2시간? ㅠㅠ
왜냐면 요거 타고 올라오는게 거의 20분에서 30분정도 였던거 같아요~
그렇게 올라오고 다시 보드타고 내려가는데도 보통 40분 이상...
여기서 한번 타면
완전 체력이 바닥난다고해요.ㅋㅋ
길고 험난해서..ㅋㅋㅋ
그렇게 기다렸다가 커피 한잔 마시고
다시 곤돌라타고 저는 내려갔어요~ㅋㅋㅋ
자신있는 분들은
꼭 한번 타면서 내려가보시고~
아닌 분들은
저처럼 곤돌라만 타고
오르락 내리락하며~
절경을 즐기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
공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