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lin입니다~:)
오늘은 댈러스 이야기 마지막편!
댈러스의 한인 마트인
한아름마트입니다~ :)
예전 시애틀에 있을땐
근처 가까운 도시 두곳에
한아름마트가 있어서 자주 가곤했는데
여긴 없어서 속상하더라구요~
마트도 마트지만~ 그 안의 푸드코트가 정말 좋았었거든요.ㅋㅋㅋ
그래서~ 댈러스에 갔을때 들렀다는~ ㅎㅎ
자~ 다운타운에서 한아름마트로 ㄱㄱ
한아름 마트가 있는 곳은 꽤 큰 몰안이었어요~
인근에 주차를 한 뒤
몰안으로~
이곳말고도 정면입구가 또 있는데요~
이쪽으로 들어가면
네일샵과 옷.화장품가게들이 쭈욱 있더라구요~
드디어 마트안~
앞쪽에 쭈욱 제가 좋아하는 다양한 라면들이~ㅎㅎ
한국에서도 나가사끼우동을 즐겨먹었던터라~
냉큼 몇봉지를 챙겨넣었어요~ㅋㅋ
먹음직스러운 새우!!! ㅋㅋㅋ
해산물들도 정말 많았어요!:)
한쪽엔 푸드 코트도 있었구요~
음~ 맛있겠다~ ㅎㅎㅎ
그리고~ 정면쪽 입구에는
이렇게 좋아라하는 뚜레주르까지!!!! @.@
그래서 빵을 엄청 사왔다는..ㅋㅋㅋ
한국처럼 커피도 팔더라구요~ :)
근데 지금은 여기 어스틴에도 뚜레주르가 생겨서
댈러스가 더이상 부럽지 않네요~ㅋㅋ
이것저것 장도 많이 보고~
한국에서 즐거먹던 빵들도 가득사고~
가는 길에 몇개 뜯어먹었어요~ㅋㅋ
못참겠어서...ㅋㅋ
마트 밖으로 나오니
한국 식당들과 디저트 가게들이~
즐비하더라구요~ :)
건너편엔 한국 미용실들도 여기저기 보이고~
여기 몰 자체가 꽤 컸는데
주로 한인상가들이 밀집해있었어요.
댈러스 한인타운인지...ㅋㅋㅋ
이젠 댈러스를 떠날 시간~
리뉴니언타워와 온통유리로 된 하얏트 호텔이 보이네요~
그렇게 달려 나가다보니~
빵 먹은게 목이 메이더라구요~ㅋㅋ
그래서 가는 길에 보이던 스타벅스로~ㅋㅋ
목도 축이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어스틴으로 ~
어..그런데..
고속도로 중간에..
차가 전복되어 있었어요.ㅠㅜ
무슨일인진 모르겠지만.....
주변 지나던차들이 멈춰서며
전복된 차안에서 사람들을 꺼내주고 있었어요...
차는 전복되었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은것 같더라구요...
얼마나 놀라고 무서웠을까... 싶었던...
그리고 남일을 제일처럼 도와주던 시민들도 대단해보였어요.
고속도로에서 순간적으로 멈춰 저렇게 도와주기 쉽지 않은데 말이죠...
여러분들도 고속도로 운전 조심하시고..
저분들도 모두 무사하셨으리라 믿으며
댈러스 소개를 마칩니다~
아..그리고 곳곳에
이렇게 유료톨 도로들이 있어요!
네비로 찍으실때 꼭 톨유료도로를 빼셔야
나중에 티켓받고 놀라실 일 없다는거!!!
유료도로 진입시 이렇게 오렌지색 T가 보인답니다~
이길로 지나가면 나중에 티켓이 차주소지로 날라온다는..ㅋㅋㅋ;;;
염두해두시면 좋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