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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ABBI입니다.
오늘은 영국 은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국에는 다양한 은행이 있는데요. 로이드, 바클레이, 산탄도, 몬조, 레볼루트, HSBC, NATWEST, HALIFAX 등등이 있어요.
한국에서 카드 발급 받고 영국 가기
한국에서 영국 맨 처음 오실 때 소액의 현금과 한국에서 개설한 카드를 들고 오면 좋은데요, 하나은행에서 유학생 지정을 해 하나체크카드를 하나 만들어서 오시면 너무 좋아요! 수수료는 내긴 하지만 처음에 정착할 때 할일도 많고 정신이 없어서 바로 영국 은행을 개설을 할 정신이 없는데, 그때 동안 쓰시기에는 편안하게 생활을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하지만 불편한 점이 있다면, 영국 카드는 TAP으로 한번이면 바로 결제가 되는데 한국 카드를 결제할 때 마다 맨날 영수증에 싸인을 해야하고 PIN 번호를 입력해야해요 그래서 귀찮은 일이 한두개가 아니긴 하고 또 소액의 수수료도 나가기 때문에 은근 아까워요. 안그래도 요즘 영국 환율 되게 비싼데,,, 계산 될때 마다 한국 돈으로 얼마를 썼는지 나오는데, 내가 생각 했던거 보다 많이 나오면 은근 현태가 와요 막 20파운드라서 2만원 처럼 썼는데 알고보니 3만2천원 정도가 나올 때..ㅎ ㅎㅎ 그럴 떈 안보고 싶은데 자꾸 친절하게 알려주니까 ㅋㅋㅋㅋㅋ 좋은데 안좋아요(?)
그래서 빠르고 간단하게 발급 받을 수 있는 은행을 소개 시켜 드릴게요
영국 온라인 뱅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은행들의 위주로 알려드릴게요!
영국에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뱅크(카카오뱅크)같은게 있는데요. 두가지가 있는데요 Revolut 랑 Monzo 두개가 있어요.
이 두가지의 은행은 교환학생을 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하지만? 6개월 이상으로 오시는 분들만 발급을 받을 수 있어요. 6개월 이하로 오시는 분들은 비자가 없이 오시는데, 비자 없이는 은행을 개설 할 수가 없어요.
첫번째 은행 레볼루트 Revolut 은행인데요, 레볼루트는 한국의 카카오뱅크라고 생각을 하면되는데요 직접 은행 갈 필요도 없고 집에서간단하게 서류 제출만 하면 완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짱 조은데 또 친구들끼리 돈 보내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연락처만 있으면 레볼루트가 있는 친구들의 프로필이 떠요 그래서 은행 정보 물어볼 필요도 없이 그냥 클릭해서 보내주면 되는게 너무 큰 장점이었답니다. 여기 은행은 거의 100퍼센트로 만들 수 있는데요, 신분과 비자가 정확하게 가지고 있다면 만들기는 최고봉으로 쉽답니다!
두번째 은행은 몬조 MONZO 라는 은행이에요. 몬조는 제가 2년전 쯤 만들었는데, 그때는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있었고 안되는 사람이 있었어요. 한번 거절한 사람은 계속 못 만들었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레볼루트 보다 몬조가 더 잘 쓰이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그냥 손이 많이 가요. 그리고 몬조에서 잘 쓰는 기능 중 하나가 Joint account라고 같이 공유하는 계좌가 있어서 잘 쓰고 있어요 친구들이랑 여행 갈때 돈을 한곳에 넣어서 같이 쓸 수도 있고 저는 현재 남자친구와 joint account에 돈을 차곡 차곡 함께 모으고 있답니다 겨울에 여행을 가기 위해 !! ㅎㅎ
두 온라인 뱅크 중에는 저는 몬조를 조금 더 많이 쓴답니다 !!
메이저 은행
위에 은행들은 몬조와 레볼루트는 초반에 적응하기에 딱 좋은 은행이에요. 서류 같은 것들도 필요 없고 신청만 하면 바로 개설이 가능해서 잘썼죠 하지만 몬조랑 레볼루트만 쓰이네는 큰돈을 모아두기에는 살짝 불안한거에요. 그래서 작년에 메이저 은행의 계좌를 오픈했답니다!
영국에 은행이 엄청 많지만 그중에서도 유명한 은행 2개를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1. Llodys
로이드 뱅크를 첫번째로 선택한 이유는 제가 쓰고 있어요 ㅋㅋㅋ
로이드를 고른 이유는 제가 한식당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데요 진짜 꽤 많은 사람들이 로이드 뱅크를 사용하는거에요. 또 제 주변에 친구들 남자친구들도 다 로이드 뱅크 계좌를 사용을 한다고 그래서 저도 별 고민 안하고 로이드 뱅크로 골랐어요. 그리고 또 카드가 찐 녹색에 이뻐요!!
로이드 뱅크는 타인행과 비교하면 계좌 신청 서류 제출이 간편해요 . 원래 코로나 전에는 뱅크레터를 프린트해서 직접 은행에 가서 예약 잡고 신청을 해야하지만, 코로나 이후로는 간편하게 온라인에 신청을 할 수가 있어요.
Classic account는 만 18세 이상, 영국 거주자 EU 또는 영국에서 12개월 이상 거주할 자격이 있는 분들이 신청을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비자가 꼭 필요하답니다 !
그리고 위에 은행과는 없었던 혜택! everyday offers라는 칸이 있는데 클릭을 하면 5퍼센트 부터 20퍼센트 캐시백 많으면 100퍼센트 캐시백도 받을수 있어요! 오늘 확인을 했을 때 꽤 많은 것들이 오퍼를 했어요. booking.com 4퍼센트 캐시백 national express 5퍼센트 캐시백 leon 12퍼센트 캐시백 avanti west coast 5퍼센트 캐시백 등등 되게 많아요.
클릭해서 다운을 받은 다음 결제를 하면 캐시백이 된답니다 ! 짱 쉬워요
2. 바클레이즈 Barclays Bank도 많이 쓰는 은행 중에 하나에요. 바클레이 은행은 3년 4년전 웨일즈에 있었을 때 사용을 잠깐 했었는데요, 일 구하기 전에는 신분증과 NI 넘버만 있으면 게좌 개설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Barclays Bank account는 만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유학생들은 student bank account도 개설을 할 수 있는데요. 고등교육 기곽 (level4+)에서 공부중이고, 영국 휴대폰 번호, 주소, 신분증 (여권, BRP 등)이 필요 하다고 합니다.
정확한 신분이 있다면 살짝 귀찮지만, 대표적인 큰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 하는 것들을 추천드려요.
특히나 학비 낼때, 돈 월세 낼때 큰돈이 오고 가고 하는데, 그래도 큰 메이저 은행이 있으면 든든하고 마음이 편안하지 않을까요? 예전에는 항상 은행가서 부킹 잡고 은행 게좌를 만들었어야 했는데, 코로나 이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지면서 한결 편해졌어요.
오늘은 영국에서 사용 할수 있는 은행 종류에 대해 칼럼을 작성 해보았는데요,
오늘의 포스팅도 유익했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서도 새로운 정보과 일상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