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여러분들J
혹시 미국 여행 계획중이신가요? 또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교환학생이나 유학생활을 준비중이신가요?
오늘은 그래서 로스엔젤레스에서 필수 방문지인 근교 조슈아트리국립공원과 조슈아트리국립공원 방문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여름방학에 한 달 동안 서부여행을 하면서 약 일주일 가까이 로스엔젤레스에서 지냈었는데요. 그 중에서 하루를 차를 렌트해서 팜스프링스와 조슈아트리국립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새벽 일찍부터 출발해서 가려했으나, 차 렌트 문제로 늦게 출발해서 팜스프링스 다운타운과 선인장 공원을 생략해서 조금 아쉬웠는데요. 그래서 팜스프링스 에어트램도 타고 조슈아 트리국립공원에서 선셋도 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책이나 블로그에 보면 남북인가 동서를 가로지르는 코스를 추천해서 그렇게 하고 싶었으나 운전자가 한 명 밖에 없어서 선인장공원은 패스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 중에서 정말 멋있었던 팜스프링스의 풍력단지! 소녀시대 태연이 부른 WHY의 촬영지라고도 알려진 이 곳은 풍력발전기가 수십대가 있는데요. 수백대인지 수십대인지 정말 많았습니다. 그 크기도 상상 그 이상이였구요.
태연처럼은 아니지만, 마음만큼은 소녀시대 태연처럼 달리기도 해보고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당연하겠지만) 조금 불편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이 곳에서 어떤 분들은 요가 복을 입고 요가 자세를 하면서 사진도 찍기도 하더라구요. 어떤 분들은 차 광고? 또는 차 광고 공모전 처럼 보이는 것을 찍기도 하던데 사진이 워낙 잘 나와서 그런것 같았어요 ㅎㅎ
모래사장이라 바람 불 때마다 모래가 눈이랑 입에 엄청 들어왔었는데 그래도 너무 즐겁기만 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미국이 로드트립의 묘미는 로드샷이겠죠? 로드샷도 많이 찍고 했답니다. 차가 꽤나 많기는 한데 한국만큼 많지는 않아서 중간중간 멈춰서 사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음 탄에서는 그 다음 방문지는 팜스프링스 케이블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더 좋은 포스팅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