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lgreen과 함께 미국의 대형약국마트인 CVS~
어딜가나 꼭 볼 수 있는 편의점 같기도 하답니다.
매주마다 할인하는 품목을 담은 신문이 일요일오전이면 배치되어 있어,
이번주는 어떤 것이 싼지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한국인이 즐겨찾는 마트, Marshalls~
비록 재고상품이긴 하지만 브랜드 상품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답니다.
가끔 때를 잘 맞추면 생각지도 못했던 득템까지.ㅋ
마샬 또한 굉장히 흔한 마트 중 하나이지요.^^
마샬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또 하나의 아울렛 매장, TJMAXX~
여기 또한 각종 옷, 신발, 가전도구, 생활용품 없는게 없어요.^^
clearance 코너에 가면 괜찮은 녀석들이 기다리기도 한답니다.
대형식품마트, shaws~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잔뜩 있는데,
케익만큼은 역시 우리나라의 디자인이 최고지요.^^
김치 또한 딸기잼만한 통에 $3.49, 정말 비싼거 같아요.
이곳 또한 대형식품마트인 STOP & SHOP~
말 그대로 멈춰서 쇼핑을 하라는 곳인데요~
정말 넓고 볼거리, 먹을거리 또한 가득하답니다.
이 외에도 저는 개인적으로 TRADER JOE'S를 좋아하는데,
마트인테리어도 너무너무 이쁘고 가격도 저렴해서 자주 애용한답니다.
유기농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WHOLE FOODS MARKET을 추천해드리지요.
너무나도 잘 알려진, COSTCO~
연간회원에 가입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역시 대량으로 구매할 때는 이곳만큼 저렴한 곳이 없네요~
가족단위로 오신 분이나 마트를 자주 애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딱이랍니다.
사무용품은 다 모인 대형 문구점, STAPLES~
우리 역시 책상과 책장, 그리고 프린터까지 요기에서 모두 장만했답니다.
주방용품, 침실용품, 욕실용품 등 집안살림 모두 장만할 수 있는 BEDBATH & BEYOND~
여자들은 이곳에만 들어갔다하면 나오기 싫어하는 곳이죠.^^
특히 집 인테리어에 관심많으신 분은 한번 들어가시면 이쁜 녀석들이 너무 많아서 빠져나오기 힘들답니다.ㅋ
우리나라의 전자랜드와 같은 곳, BEST BUY~
한마디로 작은 용산이지요.^^
남자분들이 쉽게 헤어나오지 못하는 곳이기도 하구요.ㅋ
한인마트, H-mart~
뉴욕만큼은 아니지만 보스톤에도 한인마트가 몇몇 있어요~
그중 미주 체인점이기도 한 대형한인마트 한아름마트가 작년 9월에 벌링톤에 생겼어요.
푸드코트도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기도 하지만 자가용이 없으면 이용하기 조금 불편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