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밤을 어김없이 술로 불태운 세 남자...
아침에 일어나기 정말 힘들었으나 혹시라도 비행기를 놓치는 불상사가 있으면 안되기에...
빠르게 일어났습니다~
일본에서 먹는 마지막 음식~
일본은 미니 화로를 통해 음식을 식지 않게 하는게 참 맘에들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먹었는데요,
24시간 하는 식당이 숙소 2분거리에 위치해서 좋았습니다 ㅎㅎ
시부야에서 다시 신주쿠역으로 간 후
열차를 타고 나리타공항까지 이동하였습니다~
일본은 교통비가 너무 비싸서 있는동안 10만원 이상 쓴것같아요 ㅠ
공항도착!
친절하게 한국어로도 써있네요 ㅎㅎ
전 한국으로 가져갈 기념품을 사러 공항에 일찍 도착했습니다~
요것이 바로 로이스초콜릿!!
일본가면 로이스초콜릿을 꼭 사오라는 말을 듣는데요~
저는 초콜릿을 안좋아해서
친구들과 여자친구 선물을 위해 사왔습니다~
하나 먹어보니 확실히 일반 초콜릿과는 다르게 더 부드럽더군요 ㅎㅎ
로이스 초콜릿은 7개까지만 살 수 있습니다
사재기 방지 차원인가봐요~
로이스초콜릿은 개당 우리나라돈으로 만원이 좀 안되는 가격입니다~
그리고 옆에 담은건 도쿄바나나인데요,
저는 이게 참 맛있더군요 ㅎㅎㅎ
하나 둘씩 까먹으면 어느새 한박스 다 먹게됩니다 ㅎㅎㅎ
올때도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했는데요,
이번 기내식도 뭐... 그냥그랬습니다 ㅎㅎ
기내식은 역시 햄버거를 사들고 타거나
대한항공의 비빔밥이 최고인거같네요~
이렇게 일본여행기를 모두 마쳤습니다~
어떠셨나요?ㅎㅎ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다음은 홍콩&마카오 랜선여행을 떠나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