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ㅇ0ㅇ
세 번째 일상글이에요 ㅎㅎ 밀린 일상들...
마트가서 쟁여온 제 생필품들이에요!
프랑스는 1월-2월이 Soldes라고해서 가장 큰 세일기간인데요
일년 중 가장 큰 폭으로 할인을 하는 기간입니다!!
전 돈이 많이 없어서 별로 많이 못샀지만.. 그래도 조금씩 다 할인된 가격에 샀어요
저 가운데 딸기민트 향 바디워시는 진짜 향이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이브로쉐 매장도 되게 흔하게 있는데 핸드크림을 세일하길래 작은거 두개도 같이 샀어욥ㅎㅎ
친한 언니 만나서 카페
근데 커피 말고 다른 음료들은... 왠지모르게 다 밍밍한 느낌..
커피가 제일 맛있으여..ㅎ 케익이랑
요리고자는 여기서 요리를 시작합니다......원래 서울에서 자취할 때도 밥 한번도 안해먹다가
여기서 외식비가 하도 비싸서 진짜 외식 거의 안하고 다 해먹어야해요 ㅠㅠ
마트에서 식재료는 싸니까! 그걸로 마구마구 만듭니다
미트볼스파게티가 너무 먹고싶어서 만들었는데 성공했어요 ㅎㅎ
여긴 한국보다 치즈 가격이 진짜 싸서 막 때려넣었어요 행복 저건 에멘탈 치즈입니당
아침으로 먹은 토마토랑 스크렘블에그
날씨가 좋은데 사실 너무 추웠슴당
여기서 처음으로 쌀국수 사먹었어요!!!
은근히 유럽엔 베트남 음식점이 많더라구요 점심에 9유로였는데 맛이 꽤 괜찮았어요
역시 국물 ㅠㅠㅠ 또먹고싶다...
내방 창가 뷰 ㅎㅎ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학교끝나고 혼자 막 산책했어요
이날은 미즈컨테이너 샐러드 파스타가 너무 생각나서...
따라해본..샐러드 파스타....ㅎㅎ 걍 그랬어요 허허
이건 장조림 버터 볶음밥!!
한국에서 장조림팩을 들고갔는데 진짜 후회없는 선택bb
예쁘죵...?
보다보면 익숙해질 풍경들이지만.....
아직까진 다 예뻐보여요....ㅎㅎㅎ
이날은 학교 오티가서 얻어먹은 점심이에요!!
평소엔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메뉴에 줄서서 먹을 수 있더라구요 맛은 그저 그랬지만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하지만 제가 다니는 캠퍼스랑은 다른 캠퍼스여서..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학식 ㅠㅋ
요 신기한 건물은 원래 과자공장이었대요
길가다가 예쁜 소품샵 구경하기
다음에 더 예쁜 사진이랑 재밌는 글로 찾아올게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