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지구촌특파원 딩구링이에요.
이제 본격적으로 상해에 도착했으니 맥덕로드를 찍어볼거에요.
딩구링이 상해에 도착하고 짐을 풀고나서 처음으로 간곳은 바로바로 까르푸!
우리나라에선 이마트에 밀려서 까르푸 사라졌는데..
중국 상해엔 까르푸가 아직 있더만요 ㅋㅋㅋㅋ
상해 까르푸에서 미스터피자 만나서 넘나 반가웠어요.
우리나라 화이팅!
상해 까르푸에서 미스터피자 만나서 넘나 반가웠어요.
우리나라 화이팅!
해외나가면 다 애국자 된다더니 딩구링도 상해 도착 첫날부터 애국애국스.
교환학생기간 처음으로 산것은 세탁세제^_^
한국에서 굳이 들고갈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국덕후들에게 끌려간 까르푸 안에 있던 시아부시아부.
샤브샤브 체인이라고하던데 사람 많았어요.
안은 이런 느낌이었고.
알바생이 나름 훈훈했던걸로. 친절했어요.
뭔가 주문할때 굉장히 옵션이 많아서 멘붕왔는데^_^
친절한 직원분과 주변의 도움으로 시켜냈습니다.
양고기와 소고기 샤브샤브를 시켰던거 같기도하고..가물가물..
밥하나 면하나 시켰네요.
그리고 마라맛의 매운 국물과
그리고 마라맛의 매운 국물과
맑은 국물도 시켰어요.
그리고 맥주도 시켰죠^_^
나는 맥덕 딩구리니깐.캬캬캬캬캬캬
请给我一瓶清凉的啤酒.
피지우만 열심히 외우고 다녔던 맥덕 딩구링
끄어어어억.
비록 샤브샤브는 입에 맞지 않았지만
맥주는 입에 잘 맞더군요.
그래서 딩구링이 중국 도착 후 까르푸에서 처음으로 산것은 뭐다????????????????????????
바로 이거.
바퀴벌레 퇴치해주는거..........ㅋㅋㅋ
나름 반전 아니냐며....................?
맥주를 사랑하지만
바퀴벌레 시러시러요..
상하이 맥덕로드#2 끝.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