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꾸냥이 중국에 와서 격은 이야기를 해드릴께요.
첫날 상해 학교 도착하니깐 5시정도 였어요.
꾸냥 친구중에 화사대로간 친구 한명이있어서 그 친구가 짐을 놓고 올동안 기달렸어요.
화사대 친구가 상사대 도착하니깐 한 8시 30정되었어요.
저와 친구들은 한 가지 잊고있어는게있었어요
중국가게들은 빨리 문을 닫는 다는것을 잊고있었어요.
저와 친구들이 가는 가게 마다 늦었다고 문을 닫겠다고 내쫓더라고요.
그렇게 1시간30분정도 돌아다니니깐 돌아다닐힘도 없었어요.
그래서 편의점에 들어가서 중국 신라면을 샀어요.
중국에 와서 첫끼가 신라면 이였네요.
그렇게 아침이 되니 더욱 배가 고프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학교에서 제일가까운 음식점으로 달려갔죠.
음식을 시키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음식을 기달렸어요.
시킨 음식들이 하나하나 나오고, 맛을 보는데 울뻔했어요.
음식이 맛이 없어서 다 남기고 음식점을 나왔습니다.
그렇게 중국음식을 먹으니깐 음식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와 제친구들은 그 뒤로 한달동안은 음식을 제데로 못먹었어요.
하루에 한끼를 먹을까 말까하는 생활을 했으니깐요.
주변에서 보는 사람들이 걱정할정도로 쫌 심각했습니다.
저희는 다 적응 되서 괜찮았는데 말이죠....ㅎ
하지만 한달 그 뿐이였습니다.
점점 길거리음식이 맛있어보이고 하나하나 맛을 볼수록 중국음식 매력에 폭 빠졌습니다.
이젠 하루에 한끼가 아닌, 세끼 챙겨먹고, 간식까지 먹는 위대한 아이가 되었어요.
아! 그처음에 갔던 음식점이요.
나중에 중국친구들이 알려줬는데, 중국인들도 맛없어서 안간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처음 도착해서 처음으로 간 식당이 중국인도 싫어 하는 음식점을 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