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아리 유정이의 호주워킹 마스터플랜 >
가) 연수형태 : 워킹홀리데이
나) 희망국가 및 지역과 선택하게 된 동기 : 호주 시드니
비자 발급이 비교적 쉽고 빠르며 영어, 경험, 여행, 모두 할 수 있다는 것이 호주 생활의 큰 장점이기 때문에 희망국가를 호주로 설정하였다.
다양한 경험이 주 목적이므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선택하였으며 시드니가 호주 경제 상업의 중심지이고 일자리가 많아서 초기 입국도시로 정했다.
다) 연수목적 : 인생의 전환점을 찾고 더 넓은 세상을 보고자.
라) 교육기관 및 해당 교육기관 커리큘럼 : 시드니 SELC 바리스타 과정
시드니 시티에서 약 20분 정도 떨어진 본다이 지역에 위치한 학원으로 아카데믹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원이다. 이 중 고객서비스 영어 과정은 환대산업에서의 영어 및 서비스 훈련 과정으로 보다 특화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워킹홀리데이 학생들을 위한 일자리도 소개하고 있어 인기가 많다.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서비스 분야에 매력을 느끼고 호텔외식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한 나에게 가장 적합한 교육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고객서비스 영어 과정(English for Customer Service Communication)
카페나 바(Bar) 또는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원하는 학생을 위한 과정이며 이를 위해 필요한 영어와 관련 지식 및 기술을 배운다.
8주 과정을 마친 학생은 아래 4개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 세계적인 이태리 최고의 커피 회사인 Lavazza에서 발급되는 Barista Certificate
- 술을 다루는 모든 직업에서 필수인 RSA Certificate
- 바(Bar) 그리고 칵테일(Cocktail) 기술 과정 수료증
- SELC에서 수여되는 고객서비스 영어(ECSC) 수료증
마) 연수기간 : 8주간 / 바리스타 과정 + 바(Bar)&칵테일 과정
바) 예상비용 : SELC 학비 + 각 과정의 추가비용 + 입학금 + 교재비 등
모듈 1 : 영어 + 커피 기술자 전문 과정
Lavazza Professional Barista Training : $130
모듈 2 : 영어 + 바(Bar) 그리고 칵테일(Cocktail) 기술 과정
Hostec RSA & Mix 'n' it Certificate Training : $200
8주 신청을 할 경우 현재 $340(8주 : $2720) + $130 + $200 = 약 $3000
여기에 입학금과 교재비가 추가될 것이고 기간에 따라 학비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또한 초기 2~3개월 정도의 생활비용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아본 결과 약 $3000 정도로 예상하면 될 것 같다. 그 이후엔 학원을 통해 카페나 레스토랑 등의 일자리를 구해서 생활비와 여행비를 충당할 것이다.
안녕하세요~ 저는 2008년 11월 27일 호주 시드니로 출국 예정인 학생입니다.
떠나기 전에 제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계획을 살짝 적어봤어요.
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 간략하게 올려봅니다.
앞으로 해커스 특파원이 되어 현지의 생생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네요~
저의 호주워킹 생활기 * 많이 기대해주시구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시드니에 입국하기 전까지는 제가 그동안 다녀왔던 여행기에 대해서 써보려구요 ^^
다음 글에서는 홍콩 * 마카오 자유여행 코스에 대해서 써볼께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