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의 첫 시작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 런던 이었습니다.
한국에서 런던 히드로 공항까지 직항으로 12시간 걸려 도착했습니다.
아침에 출발했는데 런던은 밤이더군요.ㅎㅎ
밤에 도착해서 숙소가는데 꽤 헤맸더랬죠...
하지만 마음씨 좋은 영국신사(?) 분이 숙소까지 안내해 주셔서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런던에 도착해서 너무 정신이 없어 도착한 사진은 없네요.
그렇게 숙소를 찾아서 여정을 푼뒤 다음날 부터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영국의 상징과도 같은 빨간 2층버스 보고 너무 신기했었습니다.
트라팔가 광장의 모습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시계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영국의 자랑 빅벤입니다. 처음보고 우와~ 했는데 자꾸 보니 동네 시계탑 같더라구요 ㅋㅋ 숙소를 가려면 이곳을 꼭 지나가야해서 3일을 런던에서 보내는 동안 30번은 본거 같네요 ㅋㅋ
아름다운 런던의 밤거리...
첫날은 계속 입만 벌리고 다녔던 기억... 우와 우와 하다가 하루가 지나간 것 같아요 .. ㅋㅋ
런던은 연말이어서 그런지 사람도 상당히 많았고, 볼것도 많았는데요.
첫번째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