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전히 시애틀의 추억에 잠겨있는 지구촌 특파원 5기 블라디블랑이에요 :)
바다가 바로 옆에 있다보니 주변 공원이 정말 많이
있는 시애틀에
매주 다른 공원 가는 재미에 빠졌었어요
물론 우리가 아는 공원과 달리 항상 호수나 바다가
보이는 beach park였기에 더 예뻤던것같아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부터 누구나 아는 곳까지 소개해드릴께요
저와 방구석 공원여행 떠나시죠~!
GAS WORKS PARK
시애틀 중심부에 있는 곳으로 모르는 사람이없는 유명한
장소에요
가끔 7/4일에
불꽃놀이도 열리는 곳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몰립니다
낮과 밤 모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gas works park
언덕같은 곳에 많은 사람들이 피크닉도 오고
날씨가 좋은 날엔 다들 누워서 쉬고 그런답니다
gas
station 같은게 있어서 아마 그렇게 부르는 것같아요 :)
아이폰으로 찍은거라 길게 나온다는 점,,,아쉽네요 그래도 gas station 보이시나용??
항상 공원 바로 옆에 이렇게 LaKe나 Beach가 있어서 물소리 들으면서
화창한 날씨에 휴식하기
딱!
좋은 장소에요
:))
보이시죠? 많은 사람들이 피크닉와서 이렇게 누워서
즐기고 있는 모습~
너무 평화로운 분위기가 넘나 좋아요 (느긋한 미국바이브)
한쪽은 바로 lake 건너 시애틀 도심이 보이는 곳이에요
스페이스 니들 보이시죵?
위험할까봐 난관(?)앞에서 찰칵찍었어요 (거의 사람들 모이는 포토존 수준)
댕댕이가 너무 귀여워서,,,,웰시코기도 귀엽고 뛰어오는 애도 귀엽곻ㅎㅎ
Lake Meridian Park
제가 지냈던 곳에서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예뻐서
좋아했던 장소라 구글맵에
♥FAVORITE place♥로 지정해둘 정도였어요
처음 간 이 공원에서 친구와 같이 도시락싸서 피크닉도
다녀오고 얘기도하고 필름카메라로 사진도 찍고,,,(추억에 잠김)
그러한 추억들이 이 장소가 저에게 너무 좋았던 장소로
기억에 남았던 것같아요
여름되면 호수에서 사람들이 수영도 하고 한다고 했는뎅,,
제가 갔을때는 봄이여서 여전히 물은 너무 차갑고
적당한 날씨였어요
(가끔
외국인들이 나시입을때면 이해가 안되었던 1인)
항상 호수쪽에는 deck이 있어서 자주
물위를 지나가면서 사진도 찍는데
오리들이 이렇게 떡하니 서있었어욬ㅋㅋㅋㅋㅋ
절 무서워하지도 않으면서 말이죠(내가 더 무서워함)
물도 파랗고
너무 깨끗해요 (그렇지만 들어가고싶진않아)
그냥 전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미국인 친구말론 고등학생이나 중학생들이 교내(?)피크닉으로 여기많이온다고 하네용
Dash point state park
많은 공원을 가다보니 이제 점점 공원을 찾아서 가보는
경지에 이를때즈음에
dash
point state park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차를 타고 조금 가야하는 거라 시애틀 근처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는
거리가 멀 수도있어요
지나가는 길이 이렇게 되어있어서
무슨,,,신비로운
탐험하는 기분이였어요
절묘한 나무 덩쿨들과 태양까지해서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옆에서 노을이 촤악~지면서,,,하늘이 붉게 물드는데 너무 예뻤어요
인스타 스토리 매니아라 다녀온 곳을 항상 스토리로 남겼어서
다행히 여러분께 영상을 보여줄 수 있어 너무 다행이네요 :))
newcastle beach park
※이 곳 역시 벨뷰에 위치한 곳이라 차가
필수입니다※
친구들과 찾아서 다녀온 곳인데 깊고 웅장한 느낌의
숲이 보이며
그 주변의 작은 집들이 일렬로 줄지어 있어 동화
속 배경같았어요
(TMI 언젠가,,,저런 집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 것같아요)
항상 공원인 만큼 드넓은 들판(?)이 펼쳐지며 그 앞으로 바다가 있어요
어느
공원이든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게 미끄럼틀이랑 작은 놀이터도 항상 보여요
공원여행은 너무 좋아,,,포근해,,,,
항상 노을과 바다라면
사진은 늘 성공적이에욯ㅎ:)
저랑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여행하지만
여러분께서
HOXY 다 비슷비슷하지 않냐는 얘기를 할 수있으신뎅
전! 혀! 그렇지 않아요
정말 모든 각각의 장소들이 조금씩 분위기와 느낌이 달라요
생각보다 다녀오고 좋았던 공원이 너무 많아서
2탄까지! To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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