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벨기에 브뤼셀에서 프랑스 파리로 탈리스라는 기차를 타고 이동을 했어요
프랑스 파리에 도착하시면 대부분 파리 북역에서 내리실텐데..
파리 북역은 파리에서 가장 주의해야할 장소이기도 해요..
*북역근처는 소매치기가 엄청 많고 사기도 많아요
빠르게 벗어나시는것을 추천드릴게요!
파리의 지하철은 낡아서 냄새가 많이 나실거에요..
이용하실때 까르네라는 일회용 티켓을 구입하실텐데
하나씩 구입하는것보단 10개 묶음으로 구입하시는게 저렴해서 좋아요!
*까르네는 시내버스에서도 이용이 가능해요~
티켓을 끊고 있는데 도와준다면서 접근하는 사람 주의!
한개를 끊어주고 열개 가격을 받는 사기 당하실 수 도 있어요
북역근처에는 몽마르트 언덕이라는 명소가 있는데
여기도 파리에서 주의해야할 지역이에요!
몽마르트 언덕 올라가실때는 여러명이서 올라가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몽마르트 언덕을 올라갈때 흑인들이 붙잡고 강제로 팔찌를 채우고
돈을 달라는 사기수법이 있어요
*또한 근처에서 야바위를 하는데 주의 사람들 모두가 참여하면 무조건 돈을 딴다고 꼬시고
참여하면 무조건 돈을 잃게 하는 사기수법도 있어요
*또한 파리 시내 곳곳에서 어린아이들이 서명해달라면서 종이를 내밀텐데
서명하면 돈을 달라하거나 서명하는 사이에 다른 아이들이
소매치기를 하는 수법도 있어요!
전 혼자 밤에도 올라가봤는데 남자라서 그런지
강제로 붙잡고 채우지는 않았는데 흑인들이 엄청 말걸어요...
밤에 올라가면 이쁘긴 한데 혼자 가지마세요..
파리하면 떠오르는것에는 개선문이 있고 개선문 위에도 올라갈 수 있어요!
개선문을 배경으로 사진찍으려면 줄 서야해요..
*올라가면 에펠탑이 보이는 풍경을 볼 수 있어요
파리에서 에펠탑 야경을 보기 좋은곳:개선문,몽파르나스 타워!,사이요 궁
파리에서 뮤지엄 패스라는 박물관 패스를 쓰면 좋아요!
파리는 명소들의 입장료가 비싼 편이기에
패스권 2일정도를 끊어놓고 빡세게 돌아다니세요~~
개선문,루브르,퐁피두센터,오르세 미술관 등 많은 곳에 쓸 수 있는 패스에요!
한국에서 구입해가세요~~
노트르담 성당도 볼 수 있었어요
*파리 숙소를 선택하실때는 어지간하면 한인민박을 이용하세요!
민다라는 어플을 이용하시면 쉽게 구하실거에요!
파리는 물가가 비싼 도시라서 아침과 저녁을 제공해주는
한인민박이 돈을 아끼기 좋아요!
사이요 궁에서는 에펠탑을 보았어요!
*사이요 궁앞에가면 흑인들이 에펠탑 열쇠고리를 파는데
흥정하면 싸게 살수있어욬ㅋㅋㅋㅋ
1유로에 7~8개 정도 파는데 12개 까지 샀다는 사람을 봤어요!
지인들 선물용으로 좋아요!
에펠탑은 매 정각 에펠탑 전체가 반짝이고
새벽1시에 에펠탑 불을 끄기전에 하얀색으로 변하는
화이트에펠을 볼 수 있어요!
루브르 박물관은 매주 금요일 6시부터 무료로 야간입장을 할 수있어요!
루브르 박물관은 모나리자가 있어서 유명해요!
밖에는 이런 피라미드가 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아요~~
*유럽 여행시에 국제학생증 만들어가면 좋아요!
할인되는 곳도 많고 무료 입장되는 곳도 있으니까
꼭 만들어가세요!
파리하면 대표적인 음식인 달팽이도 먹었어요..
*달팽이는 그냥 골뱅이 맛..
파리 식비 엄청 비싸요 한끼에 2만원 정도에요..
그래서 한인민박에서 아침 저녁을 먹어야 여행 경비를 아낄 수 있어요!
파리 근교에 있는 베르사유 궁전도 갔었어요
베르사유 궁전은 파리 시내에 위치한게 아니라 지하철을 타고 좀 이동해야해요...
*뮤지엄패스 소유시에 빠르게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요!
겨울에 가면 유럽의 날씨는 춥고 흐리고 안개가 많을거에요..
정원이나 공원은 겨울에가면 이쁘지 않아서 기대하지마세요!
파리에서 가장 좋았던 기억은
바토무슈 라는 유람선을 타면서 야경을 봤던 기억이에요!
한인민박에서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하니까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지 않아도 쉽게 구하실거에요
*일몰 직전이 황금시간대에요!
이렇게 프랑스 파리에 대해 소개해드렷고
다음은 독일 뮌헨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