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휴, 사실 어제 도착했는데!
또 코펜하겐을 가야해서 급하게 정리하고 있어요!
독일에서 보냈던 시간을 잊기전에 빨리 정리하고 싶었답니다!
코펜하겐을 다녀오면, 또 그곳에서만의 느낌이 있을테니까요!!
또 저희 기숙사 인터넷 사정상 지금 정리해서 올리지 않으면,
또 언제 인터넷이 확 멈춰버릴지 몰라용.
정리하다보니 사진을 꽤나 찍었는데요.
좋은 QUALITY는 아니어서 죄송해용.
역시나 사진을 잘 찍지는 못해서요!
혹시나 나중에 친구들이 찍은사진을 다 모아서
좋은 사진들이 있으면 다시 쫌 더 수정하거나
새롭게 올려드릴게요!!
여튼 또다른 날, 저희는 동물원을 다녀왔어요!!
동물원이 있는 HAGENBECKS TIERPARK 역입니다!!
이날은 플로(아이파 남자친구)없이 저희끼리 움직였던 터라,
사실 찾기가 힘들었어용!!
아이파가 말했뜻이 함부르크 출신이 아니라
거의 대학- 집을 왔다갔다 하고
함부르크 시내는 거의 플로와 다녀서
길을 잘 모르거든요.
반면 플로는 함부르크에서 태어나서 자라온 터라
그 누구보다 함부르크에 대해 잘 알고 있었구요!!
동물원이 있는 역이라서 그런가요??
이런 사진,그림등등이 잘 어울리네요 :D
역에서 나오면 저렇게 중국식의 건물이 보이는데요
저곳에 동물원으로 향하는 입구가 있답니당
저희는 동물원과 아쿠아리움 모두다 구경하고 싶었기 때문에
25유로짜리 티켓을 구했어야 했어요!!
사실 무지하게 비싼 것 같아요.
서울동물원은 몇 천원하지 않나요???
여튼 호주에서 타롱가주 갔을 떄도 그렇고,
동물원들이 너무 비싸용 :(
동물원만 가면 16유로 정도 하더라구요!!
여튼, 저희는 그룹티켓을 끊으려했는데,
프랑스로 가야해서먼저 떠난 니콜라와 플로가 없었기 때문에
저희는 8명이었는데,
1.5유로씩 아끼려고
줄에 서있던 노부부를 섭외해서
10명을 만들어 각자 1.5유로씩 할인을 받았어용!
10명이 할인받으면 어쨋든 15유로니까용!!
꺅 제가 좋아하는 사자에용!
완전 라이온킹이라면 제가 너무 좋아하는 포즈를 만들어주었는데요!
사자가 어찌나 크게 포효하는지,
전 사자의 목소리가 저렇게 큰지 몰랐답니당!!
커다란 ROCK앞에성
코끼리들도 있었구요!!
배가고파서 중간에 있던 매점에 갔는데요!
이것저것 메뉴가 있었는데,
전 단연코 소세지 하나를 골랐답니당!
아침을 집에서 제대로 먹고 나왔더닠ㅋㅋ
따라 ~제 소세지에용!!
BRATWURTS 라고 하더라구요!
2. 8유로였어요!!
친구들은 컨츄리 포테이토나 치킨너겟등을 푸짐하게 시켜서 먹었어용!!
와웅!! 마차도 타고 돌아다니는 ~
마리아와 함께~
전 뭐가 저렇게 자랑스러운건가용!???
전 제 포즈가 자랑스러워용!!!
나름 저러고 치마입고가서 저러고 있답니당!
중국식 건물들과 정원이 있었는데,
새들이 자꾸 지져대서 사실 시끄러웠답니당!!ㅋㅋㅋ
그 다음엔 아쿠아리움으로 이동했어용!!
ㅋㅋㅋㅋ 절대 수영금지!!!
구경하던 애기랑 저러고 까꿍, 장난치고 놀았어용!!
해파리인가용?
손가락 두마디 정도 되어 보이던데..
바다에서 그물들을 망치고,
어업에 방해를 하던 큰 해파리와는 다르게
나름 귀엽더라구용!!
아~,, 해파리 냉채 땡기네요.
그런 시큼한 거 좋아하는데 :(
여러분 잘아시는 해마!!
그리고 큰 수족관!!
나름 상어도 있고, 저렇게 큰 수족관으로 되어 있어서, 예뻤어용!!
제 기억으로, 호주 아쿠아리움도 저렇게 컸던 걸로 기억하는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