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우 해커스 여러분들:) 미국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 중인 릴리입니다.
오능른 클래식하나 분위기의 브래드버리 빌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브래드버리 빌등은 휴무일 없이 운영을 하며 주말을 제외하고는 오전 9시에 오픈을 하고 오후 6시에 문을 닫는데요. 주말에는 오전 10시에 오픈을 해서 오후 5시에 문을 닫는다고 하니 날짜와 시간을 꼭 확인하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공상과학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1893년에 지어진 이 빌딩은 5층 건물로 각 층에는 OFFICE가 있으며 현재 1층에는 서브웨이와 유명한 블루보틀이 있습니다. 내부 아트리움과 계단, 엘리베이터, 장신용 철제계단으로 유명한 이 빌딩은 외관부터 아름다움이 느껴지는데요.
영화 <블레이드 러너>, <500일의 써머> 등 다양한 영화와 TV프로그램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이 빌딩 내부가 정말 궁금해졌습니다.
저는 그랜드 센트럴 마켓에서 나와 블루보틀에서 커피 한 잔을 하면서 쭈욱 둘러보았는데요.
혹시나 음식물 반입이 안되면 어쩌나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커피 정도는 괜찮았습니다.
무료 입장이 가능한 이 빌딩 내부는 150m 높이의 천장과 화려한 철제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굉장히 매혹적이었습니다.
약10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복고적인 매력에 푹 빠져 둘러보았답니다.
아마 건물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보존한다는 차원이겠죠?
다음탄에서는 라라랜드촬영지로도 나왔던 엔젤스 플라이트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그랜드센트럴마켓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있는 브래드버리빌딩과 엔젤스플라이트!
벌써 기대가 되시지 않나요?ㅎㅎ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