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지구촌 특파원 4기로 활동하게 된 창따이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4년 차 거주하고 있고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거주하고 있어요!
이번 지구촌 특파원을 하면서 미국 생활의 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미국 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무엇이 있나요?
치킨, 피자, 스테이크?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미국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은 햄버거인 것 같아요!
치킨, 피자도 물론 맛있지만
생각보다 미국의 치킨, 피자는 제 취향에서는 별로인 것 같아요!
하지만 햄버거는 예외랍니다.
같은 햄버거지만 미국의 햄버거는 다양한 맛들이 있는 것 같아요!
미국에도 맥도날드, kfc 등 다양한 햄버거 집들이 있지만...
진또베기라면 미국에서는 저런 프랜차이즈들을 가지 않아요!
한국처럼 생각하시면 정말 오산이시랍니다...
저도 한국에서 제일 좋아하는 버거는 kfc 지만,
미국에서는 맛이 조금 다른 것도 있지만 절대 찾지 않아요...
맥도날드는 새벽에 매장이 전부 닫아서 먹을 게 없어서 먹는 정도...?
조금 TMI가 돼버렸네요... ㅋㅋ
미국에서는 햄버거가 유명한 맛있고 유명한 만큼
미국에서 유명한 햄버거 맛 집들이 있어요!
사람들이 그걸 미국의 5대 버거라고 부르죠!
오늘은 미국 5대 버거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 어느 정도는 개인적인 견해가 있다는 것 알아주세요!
5위 버거킹
출처: wikipeida
의견이 갈릴 수도 있지만 버거킹은 제가 생각하는 5위에요!
버거킹은 한국에서도 사랑받는 버거 매장 중 하나이죠!
특히 버거킹에서는 와퍼 종류의 버거를 많이 먹는 편이에요!
그리고 저는 버거킹의 사이드 메뉴를 정말 좋아합니다!
버거킹의 사이드 메뉴는 맛도 좋지만 가격도 저렴해서 버거를 먹고 아쉬운 마음에 먹기에 정말 좋은 편이에요!
학생들이 싸고 간편하게 먹는 것이 주 장점인 것 같아요!
한국과 같이 Daily 메뉴가 있고, Daily 메뉴는 정말 저렴한 편입니다!
여러 가지 메뉴가 있겠지만, 저의 원 픽은
Bacon King입니다!
빵과 페티 그리고 베이컨의 조합이 환상이에요!
그리고 와퍼! 와퍼도 정말 맛있는 편입니다.
어디를 가나 대중적으로 있는 매장이기 때 문고
바쁘고 돈은 없지만 와퍼 버거가 먹고 싶을 때 방문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버거킹의 모닝 메뉴를 말하고 싶어요!
제가 한동안 버거킹의 모닝 메뉴에 정말 빠져 있었는데요!
한국에서는 맥 모닝으로 유명하지만 버거킹은 모닝 메뉴는 기가 막혀요!
주제와는 좀 다르지만 버거킹은 모닝 메뉴를 먹기 위해서 방문해도 좋아요!
4위 Chick - Fil- A
출처: wikimedia commons
Chick - Fil- A 통칭명 칙필레 입니다.
고객 만족도 조사 1위를 차지한 칙필레 입니다.
한국의 치킨버거의 대가 KFC가 있다면, (물론 미국에도 있지만...)
미국에서의 치킨 버거는 역시 칙필레 입니다.
칙필레는 치킨버거로 유명하고 치킨버거가 땡기면 무조건 가는 집입니다.
주로 시켜 먹는 것은 Chick - Fil- A 의 Original meal에 있는 Chick - Fil- A Chicken입니다.
양이 생각보다 적어서 저는 늘 두 개를 시켜 먹어요 ㅋㅋㅋ.
출처: wikimedia commons
저는 Chick - Fil- A의 감자튀김을 좋아하는데요!
사진을 보시면 조금 신기하게 생긴 모양이에요!
Large 사이즈로 하나 시켜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3위 Five Guys
제 글을 읽어 보셨던 분들이라면
익숙한 브랜드이실 거에요!
Five Guys는 수제 버거 집으로 미국에서도 정말 유명한 버거집입니다.
출처: wikipedia
저는 보통 치즈 버거를 시켜 먹는데요!
토핑을 추가로 해서 먹을 수 있으니
부드러운 패티와 빵의 조합은 말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Five Guys의 토핑은 저는 Grilled 토핑을 추천하는데요!
보통의 야채를 그릴에 구워서 주는 방식으로
야채를 보다 맛있게 만들어 줍니다.
버지니아에서 시작해서 아버지와 네 아들들이 만들었다고 하여
Five Guys라고 하네요!
특이점은 사이드 메뉴인데요!
땅콩을 가져다가 마음껏 먹을 수 있고
감자튀김은 일반 감자와 케이준 감자튀김이 있습니다.
케이준 감자튀김은 양념 감자 같은 느낌인데요!
조금 맵지만 일반 감자가 질린다면 케이준 감자를 추천드려요!
2위 IN-N-OUT
IN-N-OUT은 미국 서부에만 있는 버거입니다.
저는 그래서 고등학교 때 서부 여행에서 먹어본 기억이 다네요..
IN-N-OUT의 경영 방침이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팔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매장이 무조건 본사와 가까워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외에도 매장이 없고 오직 미국 서부에만 있다고 합니다.
출처: wikimpedia
IN-N-OUT의 메뉴는 오직 더블더블, 치즈 버거, 그냥 버거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정말 저렴하고,
신선한 재료는 맛을 더욱더 감미롭게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저도 고등학교 때 가이드 투어로 잠깐 서부에 갔었는데,
대부분 후기를 보니 서부 패키지여행 중 하나라고 하네요 ㅋㅋ
그만큼 서부에서는 대중적이고 한 번쯤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것 같아요.
출처: flickr
심지어 패티는 냉동이 아니라 주문됨과 동시에
조리하여 구운 소고기 패티라고 합니다.
1위 Shake Shack
대망의 1위 Shake Shack 버거입니다.
서부에 인 앤 아웃이 있다면
동부에는 Shake Shack입니다.
Shake Shack를 1위를 준 이유는 제가 최근에 직접 먹어봤고
동부 유학생이기 때문에 Shake Shack를 1위를 줬습니다.
맛은 인 앤 아웃 똑같이 정말 맛있어요!
Shake Shack는 사실 여행 중 먹을 수 있으면 정말 좋지만
여행 루트와 안 맞거나 시간이 안 맞으면 먹기 힘들죠...
하지만 저도 최근에 안 사실인데요!
Shake Shack는 뉴욕 JFK 국제공항 아시아나 쪽에 있습니다.
게이트로는 B37번에 있습니다.
Shake Shack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게
강남점에 있어서 유명해진 버거입니다.
사실 강남점에서 먹었을 땐 별로였지만
미국에서 먹었을 땐 정말 맛있었어요!
뉴욕에서 시작한 버거이고
메뉴는 shackburger가 제일 맛있고 무난한 편입니다.
만약 동부 여행을 하셨다가
아시아나로 귀국을 하신다면
아시아나 조금 옆에 shakeshack이 있으니
한번 들러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미국에서도 정말 대중 적이지만
유명한 5대 버거를 소개했습니다.
다 먹어 봤지만
사실 맛에서 1위는 Five Guys를 추천하고 싶어요!
하지만 서부나 동부 특정 여행지를 가게 되신다면
대표 버거인 IN-N-OUT 과 SHAKESHACK도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