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지구촌 특파원 4기로 활동하게 된 창따이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4년 차 거주하고 있고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거주하고 있어요!
이번 지구촌 특파원을 하면서 미국 생활의 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출처: tripadvisor
오늘은 미국에서 여행 시 숙박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아마 대부분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고
지역마다 더 좋은 방법이 있고, 약간의 차이도 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것들은 알아두면 어디 가서든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큰 효과를 보실 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미국 여행을 할 때 가장 고려하는 부분이 숙박이라고 생각해요.
이동 수단도 중요하지만
치안이 좋지 않은 미국에서 숙박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물론 후기도 참고하시겠지만, 유명한 장소가 아니라면 구하기 힘들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사용하는 방법들을 알아보려고 해요.
1. 호텔
호텔에서 숙박하는 방법이 가장 기본이기는 해요.
요즘에는 글로벌 OTA가 발달해서 비행기를 결제할 때 한 번에 결제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이 방법은 비추해요.
왜냐면 모든 결제 처리 방법이 여행사랑 연동이 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번역이 되어 있고 후기가 있어서 편하긴 하겠지만
만약 호텔에서 문제가 있을 시, 호텔에서 직접 환불을 해줄 수 있는 게 아니라
여행사를 통해서 환불을 받기 때문에 낭패를 당하시는 분들을 보았어요.
하지만 호텔을 따로 구하게 되면 호텔에서 직접 환불을 해주기 때문에
호텔 측에서 실수를 한 거라면 빠르게 환불을 받을 수 있죠.
※ 여담이지만, 여행객인척하는 것보단 미국을 자주 오는척하는 게 좋아요. 단순 여행객이면 환불을 미루다 안 해주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죠. 한국 같은 서비스를 바라시지 않는 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개인적인 추천에서는 글로벌 OTA에서 호텔 후기를 보시고
구글에 검색 후 따로 결제하시는 게 더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한번 볼까요?
먼저 익스피디아에 들어갑니다.
들어가서 호텔 칸을 클릭해요.
지역을 선택하고 날짜를 선택해요.
익스피디아에서 정렬 기준을 통해서
본이 원하는 장소의 선호를 알아봐요.
그다음 저렇게 특정 호텔 즉 이름이 있는 호텔을 알아낸 후 예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번거로움은 조금 있겠지만 편리한 방법이에요.
딱히, 비행기랑 같이 결제하는 게 아니라면 저는 이 방법으로 호텔을 예약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후기는 구글 후기 보다 여행사 후기를 추천드려요.
동양인에게 맞는 서비스가 그리고 서양인에게 맞는 서비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의점과 팁
한국은 대부분의 서비스가 호텔 값에 포함되어 있지만 미국은 아닙니다.
- 발렛파킹을 해준다고 하면 요금을 내야 하는지 꼭 물어보세요.
- 대부분의 호텔은 주차비를 요구합니다.
- 호텔의 와이파이는 유료인 곳도 많습니다.
- Deposit 보증금을 받으며, 나중에 돌려줍니다.
- 청소하시는 분들을 위해 Tip을 주면 좋습니다.
- 호텔 밖에서 택시가 있지만, 우버나 리프트를 이용하세요!
- 호텔방의 물은 유료입니다. 저는 친구들과 여행할 때 물을 한 박스 사 와서 호텔방에 넣어둬요.
- 호텔 내의 수영장은 공짜이나 탈의실 등은 없기에 잘 준비해서 내려가야 합니다.
- 다른 건 몰라도 결제 부분은 잘 읽어보세요!
2. Air bnb
두 번째는 에어비앤비입니다.
에어비앤비는 세계 최대의 숙박 공유 서비스입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방이나 집을 공유하는 느낌인데요.
대부분 일반 가정 집이며, 좋은 곳은 식기나 여러 가지를 사용할 수 있어요.
집이 두 개이거나 미국 현지인이 장기간 집을 비운다면 여행객들에게 집을 임대해 주는 느낌이죠.
도시 쪽에서는 비슷하지만
시골 쪽으로 여행을 갔을 때 미국 현지 라이프를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에어비앤비를 추천드려요.
일반적으로 호텔보다 저렴하고, 있을 거는 다 있어요.
딱히 호텔처럼 팁을 낼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고급 짐 -> 호텔
현지 체험과 저렴한 가격 -> 에어비앤비입니다.
한국에서는 흔치 않는 문화이지만, 미국에서는 정말 좋은 공유경제 플랫폼이에요.
도시에서 이용할 때도 장점이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점이에요.
주의점과 팁
- 기본적인 결제 방법은 호텔과 비슷하다.
- 다른 점은 체크아웃, 체크아웃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 필수로 필요한 것 와이파이, 집 열쇠 등은 미리 알아서 물어본다.
- 낮은 가격은 조심해라, 위치 혹은 시설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 다수가 여행할 때는 에어비앤비를 추천한다. 한 번에 집을 빌리는 게 경제적으로 좋다.
사용하는 방법?
사용하는 방법은 일반 호텔 구하는 것과 너무 똑같습니다.
구글에 에어비앤비를 치고 원하는 위치와 날짜 그리고 합리적은 가격만 찾으면 됩니다.
무조건 후기를 읽어보세요.
에어비앤비는 후기로 시작해 후기로 끝납니다.
3. 한인 민박
세 번째는 한인 민박을 추천드려요.
개념은 한국의 민박 집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대부분의 여행지는 호텔과 에어비앤비 선에서 숙박을 구할 수가 있어요.
하지만 영어가 힘들다면 한인 민박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한인 민박은 도시 쪽에 많은 것 같아요.
한인 민박이 있을 정도면 주변에 한인 타운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한인 민박의 장점
- 가격이 저렴하다
뉴욕 같은 곳은 에어비앤비도 비싼 편인데, 가격을 저렴하게 방을 구할 수 있어요.
- 영어 식력이 부족해도 편리하다.
잘 되어 있는 한인 민박은 한인들이 운영하기 때문에 한국어로 커버가 가능한 것 같아요.
- 특별한 만남
보통 혼자나 소수로 여행 오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특별한 만남을 가질 수도 있어요. 여행 메이트 같은?
- 한식을 먹을 수 있다.
젊은 여행객들에게 큰 장점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식을 먹을 수 있어요.
- 정보
한국어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장점인 것 같습니다.
한인 민박을 구하는 것은 구글에 뉴욕 한인 민박이라고만 쳐도 많이 나와요!
4. Home Stay
홈스테이는 미국에 가정집에 들어가 같이 사는 것을 의미해요.
빈방이 있으면 일정 금액을 내고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대부분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여행지는 위에서 세 가지 방법으로 가능해요.
하지만 이색적인 여행이나, 미국인 여행 메이트를 구한다면 이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민박 같은 개념이지만, 미국인이 하는 민박이죠.
하지만 저는 비추해요.
전문적으로 되어 있지도 않고 주인이 어떤 사람인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죠.
에어비앤비 같은 경우는 집을 통체로 빌려줘서...
구글에 지역 + Home Stay라고 검색하면 됩니다!
오늘은 미국 여행 시 숙박 시설을 구하는 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특징은 조금씩 다르나 개념은 비슷하기 때문에 한번 숙지하면 편할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