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오랜만인가요 ? ㅋㅋ
매번 2번째에서 끝나는 듯하지만 오늘도 괜한 순서를 매겨 봅니다. ㅋ
'이것만은 챙겨오세요 I'에서 새로운 것들이 생기면 알려달라는 분들이 계셔서.. 올려봅니다~
1. 약
한국 사람에겐 한국약이 잘 드는 걸까요? (아님 저만 특이한건가??)
그래서 전..매번 감기라도 걸리면 한국슈퍼에서 약을 구입하는데요.어찌나 비싸던지.. --;;;
감기약은 보통 $4-6 이고요. 인사돌 같은건 10알 들은 것이 $10.00 이 넘더라고요 -0-
감기약/소화재 (전 정로환을 사왔답니다) 챙겨오면 유용하게 쓰실수 있으실 꺼에요~
2. Sun Cream
몸에 바르는 썬크림은 큰사이즈도 많고 종류도 많으닌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얼굴에 바르는건 괜히 한국에서 사오게 되더라고요.
피부에 맞는다고 해야 할까요?
몸에 바르는건 - Hamilton에서 나온게 괜찮더라고요.
호주는 오존층이 파괴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직접 확인한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태양이 엄-청 강렬한데요.
썬글라스 와 썬 크림은 절대 잊으시면 안되요!! 절대.. (피부암에 걸리실수도 있어요~)
3. 속옷
호주와 한국은 속옷 사이즈가 달라요.
처음엔 맞는 속옷 사이즈 찾기도 힘들고요. 가격도 만만치 않으니 준비해 오시는걸 강추 드립니다.
단, 사이즈가 크신 분들은 이곳에서 사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사이즈 크신분들이 이곳의 속옷들을 아-주 좋아하시더라고요.
사이즈도 많고 디자인도 이쁘다고.. ^^;;
일반 사이즈 입는 분들은 속옷 잊지말고 넉넉히 챙겨 오세요~
4. 파스/맨소래담
요즘 제가 가-장 원하는 물품입니다. ^^
어깨가 잘 결리는 제겐 완소 제품인데요.
맨소래담은 물렸을때 바르면 아-주 좋더라고요. ^^
위에 제품들 모-두 이곳에서 구입가능한 제품들 입니다.
단,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아주 큰 단점이 있다는것.. --;;
다들 아시겠지만, 처음 외국에 나가면 $1-$2 이 엄청 크게 느껴지잖아요. (지내다 보면 조금씩 무뎌지지만요~)
생활에 필요성도 있고 마음에 부담감도 줄이기 위해 준비해야할 것들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