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핫팟은 바로 이런 비쥬얼입니다.
샤브샤브와 많이 흡사하지요.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이렇게나마 참고 사진을 올립ㅂ니다.
저런.. 비쥬얼은 아니었지만.. 나름 엇비스한 핫팟을 먹은 듯 해용 ㅇ

지금 레슬리랑 얘기하면서
사진을 고르고 올립니ㅏㄷ.
이건 모두 레슬리가 거의 고른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슬리는 이제 7일 있으면 집에 갑니다.
처음으로 집에 돌아가는 에라스무스이지요
으잇.
한명 한명 떠나보내야하는게 정말 .. 너무 큰 아픔인 듯.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서로 엽사도 찍고.
유럽피안들에게 둘러쌓인 아시아인으로서 정말 많이 힘도 되고 서로
의지하고 그랬었는데
이제 가야한다니.. 정말 슬프네요 ..
나중에 저 혼자 남게 되면 얼마나 슬플까요 '
그래서 저도 그 전에 집에 갈까 생각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맑게 웃는 아이들.


해맑게 웃는 아이들.
아직까지도 키아라가 밉지만
이렇게 사진이 많으니 어쩔 수 없이 올려야지요
흥.
메롱 키아라.

이건 저번 학기 피에로의 전용 섹시 표정.
맨날 저렇게 혀를 내밀고
사진을 찍어서 키아라가 따라하는 거입니다.
애들 놀리는 건 도사인 키아라.

웃는 모습은 똑같네요
자매는 자매인ㄷ듯

마리의 동생
이름이.. 마틸드였나 그럴겁니다.
몇살 처럼 보이시나요?
무려 열네살이라는..
열네살인데. .키가 벌써 170이 넘습니다..
유후..
굉장히 성숙해 보이는 아이지요


여기에는 저 왼쪽의 한국인 오빠도 초대되었고
오른쪽의 타이완 남자애는 음식 만드는 걸 거들었어요

역시 각ㅈ ㅏ따로 노는 우리의 유러피안들.
거의 이렇게 파티하면 진짜 한 네 다섯무리는 만들어지는 듯.
그리고 정말 한 삼십분 마다 무리의 구성원들이 바뀌어요
그래서 인지 정말 많은 친구들도 사귈 수 있고
뭔가 자기 그룹이라는 그런 관념? 이란 게 별로 없어서
마음껏 눈치 안보고 대화에 낄 수 도 있어요

\\
오늘은 이 맥주들과 함꼐.
유후.
나중에 애들 다 가고 난 후 레슬리랑 슈랑 다같이
새벽 2시까지 수다떨고
슈랑은 새벽 4시 30분까지 얘기를 했답니다.
뭐그리 할 얘기가 많았는지 원 ㅋㅋㅋㅋㅋ
여튼 타이완 슈의 핫팟 파티는 괜찮았어요
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