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에 이어서 rihour 역 주변 쇼핑센터를 소개해볼게요~~
지하철 1호선 rihour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풍경이에요~ (왼쪽은 제 손가락ㅠㅠㅠ 카메라 소리가 너무 커서 스피커부분 잡고 찍으려다가 손가락이 같이 찍혔네용ㅠㅠㅠㅋㅋㅋㅋ)
날씨가 좋은 날이면 점심이나 저녁때마다 저 노천카페, 레스토랑에 사람이 가득하답니다!!
라파예트 백화점과 베네통, h&m, etam, kookai, naf naf와 같은 의류브랜드, 영화관, 레스토랑 등 온갖 먹거리, 즐길거리 들이 가득한 rihour 역 주변은 항상 쇼핑하러 온 사람들로 북적인답니다 ㅎㅎ
여기도 역시 rihour 쇼핑센터에요~
저기 초록색 간판으로 약국이라고 쓰여진 곳에서는 유리아쥬, 라로슈포제, 아벤느 등의 프랑스 브랜드 제품을 무척 저렴하게 팔아요... (꼭 이 약국이 아니더라도 프랑스 내에 어떤 약국에서든 프랑스 제품은 한국에 비해 무척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30000원 정도에 구매한 아벤느 클렌징 젤이 여기서는 똑같은 제품에 용량은 더 큰데 가격은 거의 1/4 밖에 안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란 기억이 있어요요!!)
첫번째 사진은 rihour역에서 나오자마자 정면이고, 이 사진은 역의 왼쪽이에요ㅎㅎ
왼쪽 끝에 살짝 나온 저 버스는 릴 관광버스에요~ 릴의 시내의 관광지들을 도는 버스라고 하네용
그리고 정면에 눈에 띄는 큰 건물의 왼쪽에는 관광객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어요.
(그런데 인포메이션 센터 표시가 너무 작아서 릴에 온지 5개월 째가 되어서야 겨우 알게되었다는 웃지못할 이야기가...ㅎㅎ)
그리고 저 건물의 왼쪽에는 프랭땅 백화점 후문이 있어요~
이 사진은 백화점 후문이 아니라 정문이 있는 거리의 사진이에요~
검정바탕에 흰글씨로 printemps이라고 적혀있는 건물이 바로 프랭땅 백화점이에요...
그리고 그 백화점 주변에는 societe generale, CIC 등의 은행들이 줄지어 자리하고 있답니다.
또, 프랭땅 백화점 바로 앞에 nocibe라는 상점은 세포라처럼 유명 화장품들은 한데 모아서 판매하는 곳이에요~
세포라와 nocibe를 비교해보자면, 세포라에는 자체 브랜드를 포함에서 더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판매하고
nocibe는 세포라에 비해 제품의 다양성은 조금 부족하지만 할인행사를 좀 더 자주하는 것 같아요!
여기는 rihour에서 릴의 또 다른 쇼핑센터인 lille flandres에 가는 길목이에요.
flandres - rihour - republique / vieux lille은 앞에 글에서 언급한 그랑쁠라스를 중심으로 다 같이 모여있어서 도보로 최대 10분이면 어디든 갈 수 있어요!
플랑드르에 가는 길에 있는 이 성당은 사실 그리 유명한 성당이 아닌지라 아직 이름도 잘 모르고 있어요ㅋㅋㅋㅋ
이 성당에 사람이 오가는것도 본적 없고, 언급되는 것도 들어본 적이 없네요ㅎㅎ제겐 미스테리한 성당이에요!!
rihour에서 플랑드르로 진입하는 길목이에요~
사진의 오른쪽이 릴 플랑드르 역과 까르푸, h&m, 세포라, 피트니스 센터 등이 있는 쇼핑센터 유라릴 euralille이 있는 곳이랍니다!!
여기까지 rihour역 주변에 대한 설명을 마칠게용ㅎㅎ
다음 글로 돌아올테니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