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에서 기념품 샵에 대해 짧게 썻는데요.
아무래도 다음 달부터 이스터 동안 여행한 이야기를 쓰려니 애매하네요 ㅠㅠ
이거 다음 주에도 런던에 와서 뮤지컬 본 것을 쓰려했는데 너무 런던에 대해 쓰는 거 같기도 하고 후..
이번 글은 길가다가 우연히 본 피터레빗 시사회? 같은 행사와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에 대하여 써보겠습니다.
중국인 마트를 다녀오던 중에 요런 것을 봤습니다
행사 관계자들이 요런 귀여운 토끼귀도 나눠주고
주인공이 직접 사진을 같이 찍어줬습니다.
토끼가 너무 보드랍고 디테일해서 신기했습니다 ㅎㅎ
이 영화 한국에서 개봉했나요?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 ㅠㅠ
버킹엄 궁전입니다.
영국에 오고나서 카메라를 많이 못 봤는데 여기는 3명중 한 명은 카메라가 있더라구요 ㄷㄷ
그리고 북적거리는 만큼 소매치기가 있을 확률이 높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까운 자리를 잡기가 힘들었습니다.
이건 횡단보도 건너면서 찍은 컷
기마경찰도 정말 멋졌습니다.
영국 왕실의 문장 중 하나 Royal Coat of Arms
사람이 너무 많아서 멋진 사진을 담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냥 뒤에 분수대 쪽에서 편히 보시는게 좋을수도..
근위병 교대식이 끝나고 나가는 근위병들입니다.
교대식이 진행중일 때는 인근 도로도 전부 차단하더라구요.
나갈때가 베스트였네요 ㅠ
셰필드에 가기전 마지막 한 끼
유명한 쉑쉑버거 세트
개인적으로 맥도날드 빅맥이 훨씬 맛있었네요 ㅠㅠ
런던에서 세트 먹을시 25,000원 정도였습니다.
저에게는 파이브가이스가 압승인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