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은 질문 일 수도 있는데..
제가 리스닝을 김동현/클라우드 김 두분 껄 들었거든요
그런데 두분이 말씀하시는 복습 스타일이 완전 달라서 헷갈려요


일단 지금 반타작 하는 수준이고요.
단어, 문장구조 등 기본기가 부족합니다.
동현쌤은ㅡ
주요단어 파악 후에, 딕테이션이랑 노트테이킹을 위주로,
한 문제만이라도 제대로 이해하는 게 우선이라고 하시고요
(제 수준에선 대충 훑으면 다 놓친다고)

클라우드쌤은 문장이 너무 어려운 부분들을 지문마다 몇개씩 골라서
눈으로 스크립트를 보면서 듣고 ㅡ 안보고 듣고 ㅡ 반복하며 외우기를 권하십니다

제가 이해가 딸려서인지ㅜㅜ..
좀더 근본적인 듣기 실력을 늘리려면 꼼꼼히 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 그러면서도 한두달 안에 끝낼 시험인거 생각하면 클라우드 쌤 방법이 맞는거 같고요.. (목표 80)

요지는.. 한두번 들어도 단어/문장 구조력 부족으로 안들릴때
어떤 방법이 더 효과적일까.. 하는 겁니다^^;;;;